[일요일 월드컵 일정] 4강행 '마지막 티켓'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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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위키트리] [아르헨티나 vs 벨기에 경기가 열리는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

[이미지=위키트리]

[아르헨티나 vs 벨기에 경기가 열리는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 / 이하 사진=FIFA 공식 홈페이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 아르헨티나와 벨기에가 4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양 팀은 조별리그에서 나란히 3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스위스에 1-0으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고, 벨기에는 미국과의 연장 접전 끝에 8강에 올라왔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아르헨티나가 앞선다는 평가다. 리오넬 메시가 버티는 아르헨티나는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첫 4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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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12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오르며 사기가 올라있다. 조별 예선과 16강에서 교체 투입된 선수들이 골을 터뜨리며 빌모츠 감독의 교체 카드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덜란드 vs 코스타리카가 맞붙는 폰테노바 경기장]
오전 5시 '다윗' 코스타리카 대 '골리앗' 네덜란드가 맞붙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네덜란드는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거두며 손쉽게 16강에 올랐다. 16강 멕시코전에서 후반 종반 연속골을 터뜨리며 8강에 올라온 네덜란드는 코스타리카를 꺾고 4강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조별리그에서 우루과이(3-1승), 이탈리아(1-0)를 연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네덜란드와의 전력 차는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4경기에서 단 2실점만 허용한 탄탄한 경기력을 재현한다면 네덜란드와의 대결도 흥미롭게 흘러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