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songilkook]
배우 송일국(@songilkook)이 세 쌍둥이와 함께 KBS2 예능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올해로 만 2살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 송일국은 지난 16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진은 지난해 8월 송일국이 트위터에 공개한 대한, 민국, 만세 사진이다.
김정태-야꿍이 부자, 장현성-준우 준서 형제 하차와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합류가 확정된 가운데 송일국은 기존의 추성훈-추사랑 부녀, 타블로-이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쌍둥이 형제 등과 함께 ‘슈퍼맨’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가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한다.
송일국이 지난 2012년 4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밝힌 세 쌍둥이 이야기다.
[영상=유튜브]
[이하 사진=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