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수입차에 맞서 출시예정인 'AG' / 사진=위키트리]
밀려드는 수입차 대항마 'AG'
현대자동차(@about_hyundai)가 29일 '2014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신형 자동차 'AG'(프로젝트명)입니다. 밀려드는 수입 준대형차들에 대항하기 위해 준비한 히든카드입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중간 그레이드로 수입차들과 비교해 손색없는 옵션들을 장착한 앞바퀴굴림 방식의 프리미엄 세단이죠.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그랜저를 타던 고객이 제네시스나 에쿠스로 이어지지 않고 수입차를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나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 신차 개발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 날 모터쇼에 전시한 AG는 사이드미러 아랫부분이 볼록하게 나와있어 후측방경보장치가 포함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가을쯤 AG를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며, 가격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4000만원 초반대에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