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씨엘이 미국 유명 뮤지션 스크릴렉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
지드래곤과 씨엘은 18일 발매 예정인 스크릴렉스의 새 음반 '리세스'(RECESS)의 수록곡 작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11일 선공개된 곡인 'DIRTY VIBE'는 강렬한 비트와 다양한 사운드, 지드래곤과 CL의 랩이 어우러졌다.
스크릴렉스는 지난 2010년 데뷔, 지난해 제5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니카 앨범상을 받았으며 그해 빌보드 뮤직어워드 톱 EDM 앨범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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