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DongSungKim80]
스타벅스 커피가 놓여 있는데요. 안톤 오노가 김동성(@DongSungKim80)에게 준 커피입니다.
오노는 지난 2002년 김동성과의 1500m 쇼트트랙 경기 도중 '할리우드 액션'으로 실격 판정을 받아 금메달을 내 놓았었는데요.
KBS 해설위원을 맡은 김동성은 15일(한국 시각) 오후 소치에서 "이곳에는 NBC센터 안에만 스타벅스가 있어 저희는 맛볼 수가 없어요..ㅠㅠ 근데 오노가 오늘 해설 잘하라며 갖다줬네요..이 놈 철 들었나봐요"라고 전했습니다.
이곳에는 NBC 센터안에만 스타벅스가 있어 저희는 맛볼수가 없어요..ㅠㅠ 근데 오노가 오늘 해설 잘하라며 갖다줬네요..이놈 철들었나봐요.ㅋㅋㅋ pic.twitter.com/vOvsTnW5EI
— 김동성 KBS해설위원 (@DongSungKim80) 2014년 2월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