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EPA]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벼락을 맞아 손상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복원작업이 2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가톨릭 리우데자네이루 대교구는 본격 복원 작업에 앞서 지난주에 벼락을 맞아 떨어져 나간 오른손 손가락 일부 부분과 지난달 손상된 머리 부위 등을 정밀 측정했는데요. 예수상이 완전 복원까지 넉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복원 작업 현장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1. 번개에 손상된 예수상 이마

2. 복원전 조사 중인 거대 예수상 어깨

3. 거대 예수상 머리에서 본 리우데자네이루

4. 대형 벼락에 파손된 예수상 오른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