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kwakbyoungkuy]
영화 '변호인'이 30일 오후 관객 5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출연 배우 곽도원이 트위터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변호인'에서 경찰 차동영 역할로 출연한 곽도원은 이날 오후 "영화 변호인 현재시간 12시 20분에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 말씀 올립니다~~영화 변호인 2000만 관객 향해 힘차게 달려 가겠습니다"라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영화 변호인 현재시간 12시20분에 관객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영화를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말씀 올립니다~~영화 변호인 2000만 관객향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 곽도원 (@kwakbyoungkuy) 2013년 12월월 30일
영화의 제작·배급사 뉴(NEW)는 '변호인'이 이날 낮 12시 20분경 누적관객수 500만 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한국 개봉 영화 최다 관객수를(1362만명) 보유한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인데요.
지난 19일 개봉한 '변호인'은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