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일간베스트저장소 '칸트맨']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ilbestory) 이용자 '칸트맨' 님이 17일 오전 올린 사진입니다.
'칸트맨' 님은 충주에 위치한 한국교통대학교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반박하는 내용인 '나는 안녕하니 신경끄시오' 대자보를 만들었습니다.
이 대자보를 보면 '가이 포크스' 캐릭터가 손가락 욕을 하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요. 그림 아래에는 독일 나치정권 선동 장관 요제프 괴벨스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미지=일간베스트저장소 캡처]
17일 오전 11시 일베에는 전국 대학가와 버스정류장 등에 붙여진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훼손했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