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을 선정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할리우드 배우들의 출연료를 중심으로 수입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블록버스터 시리즈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올해 총 출연료 7500만 달러(약 840억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선정 결과 1위~10위를 차지한 배우들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1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Robert Downey Jr.)
출연료 7500만 달러(약 840억원)
'아이언맨' 출연
[사진=트위터 @ AmazingRDJ]
2위 채닝 테이텀(Channing Tatum)
출연료 6000만 달러(약 672억원)
‘화이트 하우스 다운’ 출연
[사진=트위터 @Channing Tatum]
3위 휴 잭맨(Hugh Jackman)
5500만 달러(약 616억원)
‘레미제라블’ 출연
[사진=트위터 @HughJackmanNews]
4위 마크 월버그(Mark Wahlberg)
5200만달러(약 582억원)
'2 건스', '페인 앤 게인' 출연
[사진=forbes]
5위 드웨인 존슨(Dwayne Douglas Johnson)
4600만 달러(약 515억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출연
[사진=forbes]
6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3900만 달러(약 436억원)
‘장고: 분노의 추적자’, ‘위대한 개츠비’출연
[사진=트위터 @ILive4DiCaprio]
7위 아담 샌들러(Adam Sandler)
3700만 달러(약 414억원)
'그로운 업스 2' 출연
[트위터 = @Rebeca_Porra]
8위 톰 크루즈(Tom Cruise)
3500만 달러(약 392억원)
'오블리비언' 출연
[사진=트위터 @LaKsenia]
9위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
3300만 달러 (약 369억원)
'플라이트'출연
[사진=forbes]
10위 니암 니슨(Liam Neeson)
3200만 달러 (약 358억원)
'툼스톤', '앵커맨: 더 레전드 컨티뉴' 출연
[사진=httpfilmdrunk.uprox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