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10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가 "국정조사 특위가 발부한 동행명령장을 받았나?"라고 질문하자 "내가 죄인이냐 어이없네"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홍 지사는 이같은 직설적인 '거친 입담'으로 종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홍 지사의 '거친' 발언들을 말말말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일러스트=@goodrang]
2013-07-10 19:21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10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대기하던 기자가 "국정조사 특위가 발부한 동행명령장을 받았나?"라고 질문하자 "내가 죄인이냐 어이없네"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홍 지사는 이같은 직설적인 '거친 입담'으로 종종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는데요. 홍 지사의 '거친' 발언들을 말말말 형식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일러스트=@good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