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패스트푸드점 버거킹, 커피전문점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리필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에 아직 리필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커피전문점과 이들의 멤버십 카드 및 각종 혜택을 정리해봤다.
현재 커피 리필이 되는 주요 커피전문점은 파스쿠찌, 탐앤탐스, 할리스커피, 커핀그루나루 뿐이다.
[커피 리필 서비스 시행하는 커피 전문점]
1. 할리스커피(@Enjoy_Hollys)

할리스커피는 소비자가 선택한 모든 음료수를 종류에 관계없이 아메리카노로 리필해주고 있다. 레귤러사이즈는 1000원, 그란데사이즈는 15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리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할리스커피 '멤버십 더블 카드'는 할리스커피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매하면 사용금액의 5%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카드로 5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2. 커핀 그루나루(@Coffine_SNS )

아메리카노에 한해 구입 2시간 이내 영수증을 지참하면, 500원으로 스몰사이즈 리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 카드는 음료에 한해서 10% 정립 가능하며 1000점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3. 탐앤탐스(@TOMNTOMS_COFFEE)

아메리카노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구입 2시간 이내에 톨 사이즈의 경우 500원 그란데 사이즈는 1000원 추가하면 아메리카노 리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 카드는 구매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2000점 이상 시 사용 가능하다.
4. 파스쿠찌

파스쿠찌는 ‘오늘의 커피’를 뜨거운 커피는 500원, 차가운 커피는 1000원의 가격으로 리필해주고 있다.
또한 파스쿠찌는 '해피포인트카드'를 사용하면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해주며 1000포인트 이상 시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근 커피전문점 멤버십 카드는 가격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사이즈 업그레이드, 문화 공연 이벤트 등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커피전문점별 멤버십 카드 및 추가혜택을 비교해봤다.
[커피전문점 별 멤버십 및 추가 혜택]
1. 커피빈

커피빈에서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시행됐던 아메리카노 무료리필서비스는 4월 1일부로 중단됐으나 샌드위치, 베이글 등 푸드메뉴를 주문할 경우 음료를 700~1000원 할인해 주는 시스템으로 변경됐다.
또한 '커피빈코리아 상품권'을 구매하면 5만원권 구입 시 무료 음료권 1매, 10만원 구입 시 2매를 제공받는다.
2. 스타벅스 코리아(@StarbucksKorea)

스타벅스는 선불식 충전카드를 구입해 등록한 뒤 이용 횟수에 따라 무료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하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 카페베네(@caffebenehq)

멤버십 회원 가입 시 사용금액의 2%에 해당되는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며 포인트는 1000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4. 카페 드롭탑

멤버십 카드는 드롭탑 상품구매 시 일정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1000포인트 이상이 쌓이게 되면 드롭탑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5. 투썸플레이스(@atwosomeplace)

CJ ONE 통합 멤버십 카드 소지 시 5% 적립 가능하며 1개월 내 3개 이상의 CJ ONE 제휴 브랜드를 이용하면 1개월 동안 정립한 총 포인트의 20%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