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재경부 심의 전격 통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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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 북구 침산2동 성삼우리신협, 겨울이불 18채 나눔

대구교도소 후적지 조감도. / 대구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 조감도. / 대구 달성군

◆ 달성군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재경부 심의 통과

오랜기간 계획단계에 머물렀던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이 최근 재정경제부 국유재산정책심의회에서 최종 승인되면서 개발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심의통과는 지난 2019년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7년 만에 거둔 성과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성군이 제시한 새로운 개발 방식이 사업 정상화의 돌파구가 됐다.

대구교도소가 2023년 11월 달성군 하빈면으로 이전한 이후 달성군은 관계기관과 후적지 개발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이 과정에서 군은 문화시설 용지를 직접 매입·개발하는 방안을 제안하며 사업의 공공성과 추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문화시설 조성을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주도하는 방식으로 개발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장기간 정체됐던 사업에 새로운 추진 동력이 마련된 것이다.

개발 대상지는 약 10만 4천㎡ 규모이며 문화시설, 공동주택, 도시지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이 중 전체 부지의 약 절반인 5만 1258㎡는 군이 직접 개발하는 문화시설 용지로 계획됐다.

나머지 부지에는 약 5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20,556㎡), 청년·창업지원 등을 위한 도시지원시설(1만 6,033㎡), 근린생활시설(3,110㎡)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부지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문화시설 용지에는 달성군이 약 3,500억 원 규모의 ‘달성 아레나(Arena)’ 조성을 추진한다.

대공연장과 전시장, 명품 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대구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문화거점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LH는 도시개발법에 따라 개발사업 인허가를 2028년까지 마무리하고 2029년부터 기존 시설의 철거와 기반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경부와 LH, 대구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본 사업은 제2국가산단과 산업선 건설,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대형 개발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청년층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성진 대구 동구청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동구
지난 6일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성진 대구 동구청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동구

◆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 동구는 지난 6일 제4회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선 ‘동구, 이렇게 즐겨봤어?’를 주제로 동구의 명소, 문화, 일상 속 특별한 순간 등 다양한 매력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영상을 모집했다. 심사를 거쳐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동구유람도’(라무 스튜디오)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내가 만난 동구의 순간들’(서민재)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발걸음이 모여 동구가 되는 순간’(라힙필름), ‘동구, 해가 뜨고 지는 모든 순간’(김영렬)이 각각 선정되는 등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5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성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동구의 다양한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동구 공식 유튜브 채널 ‘대구 동구청 팔공티비(TV)’에 게시하고, 동구의 매력을 알리는 온라인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대구 북구 침산2동 성삼우리신협에서 겨울이불 18채를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
대구 북구 침산2동 성삼우리신협에서 겨울이불 18채를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

◆ 대구 북구 침산2동 성삼우리신협, 겨울이불 18채 나눔

대구 북구 침산2동 성삼우리신협은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18세대에 이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전국 신협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조무일 성삼우리신협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