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신입 안주미, ‘궁전랜드’ 막내로 간다…방구석 탐정 서고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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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미가 티빙 시트콤 ‘궁전랜드’에서 ‘궁전즈’ 막내 서고운 역을 맡는다.
‘SNL 코리아’ 시즌 8 신입 크루 출신으로 2027년 공개 작품에서 코미디 연기를 잇는다.

배우 안주미가 티빙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에 합류한다.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는 6일 안주미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안주미는 극 중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 모임 ‘궁전즈’의 막내 서고운 역을 맡아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새내기의 모습을 그린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8 신입 크루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시트콤 무대에 선다.
안주미, ‘궁전즈’ 막내 서고운으로 출연
안주미가 연기하는 서고운은 ‘궁전즈’에서 가장 어린 막내다. 스무 살이 처음이라 궁금한 것도, 사고 칠 일도 많은 ‘새싹 막내’로 소개된다. 놀이공원이라는 낯선 일터에서 하나씩 부딪히며 배워가는 인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맡는다.
소속사는 안주미가 “티빙 첫 오리지널 시트콤 ‘궁전랜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코미디언 겸 배우 김규원이 ‘궁전즈’의 맏형 양성욱 역으로 합류한 데 이어, 막내 라인까지 캐스팅이 이어졌다.
극내향 성격에 AI 의존, ‘방구석 탐정’ 면모
서고운의 성격은 내향성과 호기심이 동시에 자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낯을 많이 가리는 극내향적인 성격이지만, 궁금한 것이 생기면 끝까지 파고들어야 직성이 풀린다. 모르는 일이 생기면 인공지능(AI)에 먼저 묻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혼자 추리하는 ‘방구석 탐정’ 같은 면모도 지녔다.
안주미는 이런 서고운의 개성을 살려 서툴지만 엉뚱한 막내의 모습을 표현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툴러도 호기심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라는 점이 캐릭터의 핵심이다. 안주미는 청춘의 일상에 녹아든 웃음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낼 예정이다.
겉은 궁전, 속은 궁상…놀이공원 알바생 이야기
‘궁전랜드’는 겉은 궁전인데 속은 궁상인 사람들, 환상 뒤에서 환장을 버텨야 하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화려한 놀이공원의 판타지와 그 뒤편을 지키는 아르바이트생들의 현실적인 일상이 맞부딪히며 웃음을 만든다.
연출은 유학찬 감독이, 극본은 이솔 작가가 맡는다. 작품은 티빙의 첫 오리지널 시트콤으로 2027년 처음 공개된다. 구체적인 공개일과 회차 구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SNL 코리아’ 시즌 8 신입 크루로 쌓은 코미디 경험

안주미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에 신입 크루로 합류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코미디 쇼에서 보여준 연기는 이번 시트콤 캐스팅과 맞닿아 있다.
‘스마일 클리닉’ 코너에서는 다양한 젠지어를 구사하는 신입 캐릭터를 소화했다. Z세대 유행어를 능청스럽게 풀어내며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뇌절 리포터’로 등장해 재치 있는 연기와 순발력을 선보였다.
아역 출신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 확장
안주미는 아역 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차곡차곡 쌓았다. 시트콤은 인물 간 호흡과 상황 코미디가 중심이 되는 장르로, 안주미가 막내 서고운으로서 ‘궁전즈’ 동료들과 어떤 호흡을 만들지는 2027년 공개되는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