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6년 신규 공직자 36명 대상 직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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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실무 교육 및 주요 사업장 현장 탐방 추진… 공직 적응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광주 담양군이 신규 임용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및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담양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죽녹원 월파관과 관내 주요 시설 일원에서 ‘2026년 신규임용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담양군
담양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죽녹원 월파관과 관내 주요 시설 일원에서 ‘2026년 신규임용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담양군

담양군은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죽녹원 월파관과 관내 주요 시설 일원에서 ‘2026년 신규임용 공직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로 임용된 공직자 36명이 지자체 행정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실무에 필요한 기초 지식과 업무 처리 능력을 습득하여 공직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일정 동안 참가자들은 공직 수행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행정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방행정의 기본 구조와 공무원 인사제도 안내, 공문서 작성 및 규정 교육, 전자결재 시스템 활용법 등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대민 행정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한 민원 응대 기법과 친절 교육이 병행 편성되어 신규 공직자들의 대민 소통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강의실 중심의 이론 교육 외에도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관내 탐방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신규 공직자들은 담양군 관내 12개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과 대표 관광지를 직접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별 행정 현안과 지형적·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고, 군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 현장을 찾은 박종원 담양군수는 신규 임용자들을 격려하고 행정 환경 변화에 맞춘 주도적 업무 수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급변하는 군정 수요와 주민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동적인 업무 처리에서 벗어나 법령과 규정의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응대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양군은 이번 직무 교육을 마친 신규 공직자들이 각 부서 및 읍·면 현장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향후에도 신규 직원을 위한 지속적인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직자들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