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평생교육원 수강생,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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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델 과정 정미애 씨 클래식 부문 수상… 평생교육 통한 역량 개발 성과 입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의 수강생 정미애 씨가 최근 개최된 ‘2026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 출전하여 클래식 부문 최종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6일 발표했다.
광주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의 수강생 정미애 씨가 최근 개최된 ‘2026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 출전하여 클래식 부문 최종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광주여대
광주여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자사에서 운영 중인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의 수강생 정미애 씨가 최근 개최된 ‘2026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 출전하여 클래식 부문 최종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광주여대

이번 입상은 대학 기관의 평생교육 인프라를 통해 습득한 전문 역량이 외부의 객관적인 무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도출해 낸 실증적 사례로 분석된다.

해당 대회인 ‘2026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첨단 영상 제작 시설인 실감콘텐츠큐브(VX Studio)에서 진행되었다.

주최 측은 ‘Beyond Age! Beyond Fashion!(나이를 넘어! 패션을 넘어!)’이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 고령화 사회 속에서 시니어 세대가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도전과 연륜에서 비롯된 내면 및 외면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데 기획의 주안점을 두었다.

본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은 규정된 식순에 따라 드레스 워킹, 심층 자기소개, 그리고 무대 연출 등을 수행하며 각자가 보유한 고유한 개성과 잠재적 매력을 심사위원단과 대중 앞에 선보이는 평가 과정을 거쳤다.

이번 대회 클래식 부문에서 2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정미애 수강생은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정규 과정으로 개설한 시니어모델반에 등록하여 실무 교육을 이수해 왔다.

정 수강생은 해당 교육과정 내에서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체형 교정, 기본 및 심화 워킹 기술, 무대 위에서의 동선 처리, 그리고 시선과 표정을 활용한 예술적 표현력 등을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수강생 개인이 교육 기관을 통해 축적한 이론 및 실기 역량을 실제 경연 무대에 완벽하게 적용하고, 단순한 배움을 넘어 새로운 전문 영역으로의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점에서 행정적, 교육적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계층의 사회적 참여 욕구와 대학 평생교육 기관의 역할이 성공적으로 결합한 결과물로 풀이된다.

광주여대 평생교육원의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수강생들에게 단순한 모델 워킹 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넘어, 올바른 신체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 새로운 사회적 경험을 통한 자존감 및 자신감 고취, 그리고 지속 가능한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통합적 지원 체계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정 수강생의 입상은 제도권 내의 평생교육이 연령이라는 물리적 한계에 국한되지 않고, 개인의 잠재적 역량을 실질적으로 개발하여 새로운 사회적 가능성을 확장하는 핵심적인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 교육 기관을 총괄하는 손명동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수상 결과에 대해 “정미애 수강생 본인이 보여준 지치지 않는 열정과 끈기 있는 노력이 객관적인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지게 되어 교육 책임자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공식적인 소회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수강생과 하나의 팀을 이루어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실무 지도를 전담해 주신 박선자 강사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손 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주민들이 연령과 관계없이 배움을 통해 스스로의 내재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 및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향후 기관의 운영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