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특별공연 황룡친수공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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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팀 참여해 8개 연합 공연 진행…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병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주식회사 상상오가 실무 운영을 맡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특별공연이 지난 10월 31일 전남광주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일정을 종료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주식회사 상상오가 실무 운영을 맡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특별공연이 지난 10월 31일 전남광주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렸다. /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주식회사 상상오가 실무 운영을 맡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특별공연이 지난 10월 31일 전남광주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렸다. / 지역문화진흥원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와 세대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본 특별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다양한 장르와 연령대의 예술인들이 인위적인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연합 무대를 구축했다는 점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총 28개에 달하는 개별 공연팀이 8개의 통합 컬래버레이션 팀으로 재편성되었다. 이들은 단발성 개인 공연을 지양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조율된 합동 공연 형태의 결과물을 현장을 찾은 지역 관람객들에게 제공했다.

당일 세부 프로그램은 오프닝, 장르별 릴레이 공연, 그리고 피날레 행사로 구성되었다. 행사 도입부인 오프닝 무대는 '조재희×최민석' 연합팀과 '별소, 달소' 팀이 맡아 청년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진행했다.

이어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다원예술 등 상이한 예술 장르를 결합한 연합팀들이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릴레이 방식의 공연을 소화했다. 행사의 최종 순서인 피날레에서는 '세대링크' 팀이 주도하는 대규모 강강술래 퍼포먼스가 시연되었다. 이 과정에서 청년 및 실버 세대 공연팀과 현장의 일반 관람객이 물리적으로 동참하여 원을 그리는 등, 주최 측이 의도한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이라는 기획 주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주식회사 상상오가 실무 운영을 맡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특별공연이 지난 10월 31일 전남광주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렸다. / 지역문화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주식회사 상상오가 실무 운영을 맡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특별공연이 지난 10월 31일 전남광주시 광산구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렸다. / 지역문화진흥원

무대 공연과 병행하여 행사장 일대에서는 방문객의 편의와 참여를 유도하는 다수의 부대행사가 운영되었다. 행사 준비 기간 동안의 과정을 기록한 전체 공연팀의 성과 사진전이 개최되었고, 관람객이 특정 예술 장르의 기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배치되어 운영되었다. 아울러 일상 속 문화 향유를 권장하는 정부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을 안내하는 전용 홍보 팝업 부스, 식음료를 제공하는 푸드트럭, 그리고 소규모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부스 등이 설치되어 행사의 전반적인 규모를 확장했다.

행사 운영 실무를 총괄한 주식회사 상상오의 임양선 대표는 공식 발언을 통해 "청년 공연팀과 실버 공연팀, 그리고 일반 시민의 참여가 결합하여 세대 공감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연 연출을 담당한 장초롱 총감독은 "세대 공감을 주제로 한 1년여의 준비 과정을 통해 참여자 간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무대가 향후 각 공연팀의 활동과 지역민의 일상에 유의미한 결과로 남기를 바란다"고 행사 종료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