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형 인구정책 방향’ 공론의 장 마련...‘인구정책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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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전환시대, 포항형 인구정책의 방향’ 주제로 전문가 및 지역 관계자 참여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포항시의 인구정책이 더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나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

포항시 인구정책 심포지엄 참석 내빈 기념촬영/이하 황태진 기자 활영
포항시 인구정책 심포지엄 참석 내빈 기념촬영/이하 황태진 기자 활영
종합토론 모습
종합토론 모습

경북 포항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포항에서 마련됐다.

포항시는 지난 11월 5일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위키트리 대구경북본부 주관으로 ‘인구대전환시대, 포항형 인구정책의 방향’이란 주제로 포항시 인구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 박정숙 포항시의원, 이동업·손희권·서재원 경북도의원, 문석배 김정재 국회의원 정무특보, 김형철 국민의힘 포항남울릉당협 본부장, 포항시인구정책위원, 이성주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장, 황진일 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단체 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배용수 포항시 부시장은 개막식 환영사에서“이번 심포지엄은 포항시의 인구정책이 더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게 나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포항시는 심포지엄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담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업 경북도의원은 축사에서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맞춰 시민들이 포항에서 일하고 배우며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오늘 심포지엄이 포항의 다양한 여건을 인구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전영수 한양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인구위기와 포항의 미래’, 김현정 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인구감소 시대, 포항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혁신 전략’ 주제발표를 했다.

2부 특강에서는 ‘분노의 난임일기’ 김정옥 웹툰 작가가 ‘통계와 숫자가 아닌, 사람과 마음에서 시작하는 인구정책’이란 주제로 포항시민들을 만났다.

3부에서는 전영수 교수를 좌장으로, 김현정 교수, 김정옥 작가를 비롯해 손동광 경북도청년정책조정위원장, 박정태 포항시아이누리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종합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