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ENA 역대 시청률 2위…16일 돌아오는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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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가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전작은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였고, 박지성은 서울경찰청 캠페인에 나섰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 분노의 도로’가 오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2024년 방영된 전작 ‘크래시’는 당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오른 작품이다. 제작진은 6일 교통범죄수사팀 T.C.I의 수사 현장을 담은 팀 스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수사 돌입을 알렸다.
16일 밤 10시 ENA 첫 방송…지니TV·디즈니+ 시청 가능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오는 11월 16일 밤 10시 ENA에서 시청자를 만난다. 월화드라마로 편성됐으며 KT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볼 수 있다. 2024년 방송된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다.
전작은 교통범죄라는 참신한 소재와 도로 위 빌런을 단죄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통쾌한 팀플레이, 장르적 쾌감을 극대화한 카 체이싱 액션을 앞세웠다. 방영 당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에서는 남강서 소속이던 T.C.I(Traffic Crime Investigation)가 국가수사본부 소속 광역수사대로 확대돼 전국에서 벌어지는 교통범죄 사건을 맡는다. 활동 무대가 지역 경찰서를 넘어 전국으로 넓어지는 만큼, 더 교묘해지고 규모가 커진 교통 강력범죄자들과 맞붙는다. 범행을 치밀하게 설계하는 범죄자들을 상대로 수사와 추격을 이어가는 구조다.
스튜디오지니가 앞서 공개한 메인 예고 영상에는 T.C.I가 통제를 잃은 도로 위 살인 폭주에 맞서 직진 수사에 나서는 장면이 담겼다.

박지성, 서울경찰청 안전운전 캠페인 2탄에 지대세 순경으로 등장
드라마 방영에 앞서 ENA DRAM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크래시2 : 분노의 도로’와 서울경찰청이 함께한 안전운전 캠페인 2탄 영상이 올라왔다. 쇼츠 형식의 영상 제목은 ‘지대세(박지성) 순경의 고속도로 안전 행동 가이드’다.
영상에서 T.C.I 소속 순경 지대세 역의 박지성은 고속도로 사고 대처법을 안내한다. 그는 “비트밖스, 딱 네 글자만 기억하세요!”라고 강조한다. 영상에는 크래시2, 서울경찰청, 안전운전캠페인, 고속도로사고 등의 해시태그가 붙었다.
교통범죄를 정면으로 다루는 작품의 성격을 살려 극 중 캐릭터가 실제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는 방식이다.

심각한 표정으로 사건 분석…팀 스틸 속 T.C.I 수사실
6일 공개된 팀 스틸은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도는 T.C.I 수사실에 모인 팀원들이 사건을 분석하는 모습을 담았다. 단순 사고가 아니라는 직감 속에 차연호(이민기 분), 민소희(곽선영 분), 정채만(허성태 분), 우동기(이호철 분)의 표정이 굳어 있다. 어현경(문희 분)과 지대세(박지성 분)도 사건의 단서를 찾으며 퍼즐을 맞추는 데 힘을 보탠다.
더 교묘하고 조직적으로 진화한 범죄자들을 추적해야 하는 만큼, 팀원들이 각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사에 집중하는 장면이다. 제작진은 팀 스틸 공개와 함께 “광역수사대로 판을 키워 돌아온 T.C.I의 막강한 팀플레이”를 소개했다.

이민기·곽선영·허성태·이호철·문희, 시즌1 역할 이어간다
이민기는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분석력을 지닌 T.C.I의 에이스 브레인 차연호를 연기한다. 곽선영은 실전으로 다져진 무술 실력과 거침없는 기동력으로 도로를 누비는 민소희 역으로 액션을 책임진다.
허성태가 맡은 정채만은 아내를 잃은 슬픔을 딛고 새로운 추적에 나서는 T.C.I의 창설자이자 버팀목이다. 이호철은 소리만으로 차종을 파악하는 교통범죄계 애널리스트 우동기로, 문희는 남다른 정보력과 각종 무예 실력을 갖춘 어현경으로 다시 출연한다.
허성태는 앞서 전작 이후 2년 만의 복귀 소감으로 선역으로 시즌2까지 출연하는 작품은 처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막내 지대세 합류…제작진 “좌충우돌 적응기” 예고
새 멤버 지대세는 남강경찰서 교통과의 아이돌로 불리는 순경이다. 밝은 외모와 달리 유단자급 무도 실력을 감춘 인물로, 스틸에는 깨진 버스 창문 사이로 몸을 내민 모습이 담겼다. 거침없는 행동력과 패기가 드러나는 장면이다. 뉴페이스 박지성이 해맑은 웃음 뒤에 무술 실력을 숨긴 막내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노련함과 개성으로 뭉친 T.C.I가 전국구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더욱 단단해진 호흡은 물론, 수사력과 액션 규모까지 한층 강화해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넘치는 열정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으로 좌충우돌 적응기를 펼칠 지대세 역 박지성의 활약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