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물든 대전의 가을…도심·숲길 나들이 명소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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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보문산·계족산·한밭수목원·갑천생태호수공원 추천

한밭수목원 전경/사진=대전시
한밭수목원 전경/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늦가을 단풍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나들이 명소 5곳을 추천했다.

먼저 서구 장안동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붉게 물든 메타세쿼이아 숲이 볼거리다.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에서는 숲 전체의 가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구 보문산은 완만한 산책로부터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까지 다양한 코스를 갖췄다. 대덕구 계족산은 약 14km의 황톳길을 따라 단풍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장동산림욕장 주변을 짧은 숲길 걷기에도 좋다.

도심에서는 서구 한밭수목원의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가을 분위기를 더한다. 서구와 유성구에 걸친 갑천생태호수공원은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 탁 트인 수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1월은 대전의 숲과 공원이 다채로운 가을빛으로 물드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과 숲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