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재학생, 교내 직무분석 공모전서 대상 및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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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지식 기반 희망 기업 분석 및 체계적 진로 설계 역량 검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교내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한 ‘3UP 직무분석 공모전’에서 AI융합학과 및 AI미디어콘텐츠학과 소속 학생들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발표했다.
광주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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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본인의 전공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요건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기 위한 학사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광주여자대학교 1학년부터 4학년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전공 및 향후 진로와 연계된 특정 기업과 희망 직무를 선정한 후, 이에 대한 자료 수집과 심층적인 분석을 수행했다.

주요 평가 항목에는 대상 기업의 시장 내 위치와 산업 전반의 현황, 희망 직무의 고유한 특성, 그리고 해당 실무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역량 등이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서화된 분석 자료를 제출했으며, 학교 측 심사위원단은 기업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진로 설계의 체계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최고 점수를 획득한 AI융합학과 3학년 재학생이 대상을, AI미디어콘텐츠학과 2학년 재학생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두 학생은 인공지능과 미디어 콘텐츠라는 본인들의 전공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목표로 삼은 기업의 사업 방향과 세부 직무를 객관적으로 분석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들은 단순한 기업 현황 분석에 그치지 않고, 직무 수행에 필수적인 기술적 요구 사항과 본인의 현재 역량을 수치화하여 비교함으로써 향후 보완해야 할 점과 구체적인 취업 준비 계획을 논리적으로 제시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 결과는 대학에서 수학하는 전공 이론을 산업 현장의 실제 직무 요건과 구체적으로 연계해 보았다는 점에서 실무적 의의를 갖는다.

AI융합학과 및 AI미디어콘텐츠학과 학생들은 기술 변화가 매우 빠른 관련 IT 및 미디어 산업군의 특성을 파악하고, 직무 분석 과정에 이를 반영하여 본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졸업 전까지 요구되는 자격 요건이나 실무 경험을 파악하고 향후 취업 준비를 위한 세부적인 로드맵을 구축하는 실질적인 기회를 가졌다.

광주여자대학교 AI미디어콘텐츠학과 등 관련 학과는 이번 공모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학과 측은 재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취업 역량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산업체 현황 분석, 심화 직무 탐색, 취업 포트폴리오 구축 등 전공 교과와 연계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여 학생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