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주정차 과태료 우편함 대신 카톡으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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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모바일·종이 고지서 병행 발송
내년 1월부터 모바일 고지 중심 운영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대덕구가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 구는 우편물 분실이나 주소 변경 등으로 과태료 고지서를 받지 못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대전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성구에 이어 두번째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사전통지 대상자는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알림톡을 받은 뒤 본인 인증을 거쳐 위반 내용과 과태료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간편결제로 즉시 납부도 가능하다.
구는 내달까지 모바일 고지와 종이 고지서를 함께 발송하고, 내년 1월부터 모바일 전자고지를 기본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카카오톡 수신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기존처럼 종이 고지서를 발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