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소식]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문화의 날 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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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간호학과, 대구자원봉사박람회서 부스운영 우수상 수상

◆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문화의 날 행사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복지과는 지난 31일 대구 시내 한 영화관에서 성인학습자와 전임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함께 관람한 영화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송일곤 감독의 ‘여전히 찬란하게’다.
배우 김혜자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던 시절을 함께 보낸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사회복지과는 노년기의 기억과 오랜 우정, 한 시대가 개인의 삶에 남긴 상처 등을 다룬 작품의 특성을 고려해 이번 영화 관람을 노인복지와 생애사적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전공 연계 활동으로 구성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된 ‘영화 속 사회복지’ 특강에서는 영화 속 인물과 관계를 사회복지 실천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관람 후에는 참가자들이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교류했다.
정무원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느라 서로 교류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성인학습자들에게 함께 영화를 보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은 그 자체로 좋은 배움이자 쉼이 된다”며 “앞으로도 강의실 밖에서 전공을 체험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계명문화대 간호학과, 대구자원봉사박람회서 부스운영 우수상 수상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최근 대구 두류공원 2·28자유광장에서 열린 ‘제20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에서 부스운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계명문화대 앵커사업단의 ‘청년 친화형 지역사회 문화 조성’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계명문화대는 간호학과 학생 7명이 전공 지식을 활용한 건강·응급처치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섰다.
학생들은 ‘똑똑한 건강 체크, 든든한 응급처치’를 주제로 혈압 측정 등 건강·안전 상태 확인과 응급 파우치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서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안내하며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 부스에는 총 228명의 시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계명문화대 간호학과는 대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연욱)로부터 부스운영 우수상을 받았다.
김재현 계명문화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형 지역사회 문화 조성’ 과제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 연계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