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윤이준·강재희 사이에 ‘약혼녀’ 등장…엄청난 변수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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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이 이준과 재희 관계에 나타난 변수 ‘약혼녀’ 선공개 영상을 내놨다.
4회는 최고 7.1%,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이 윤이준(임시완 분)과 강재희(설인아 분)의 관계에 ‘약혼녀’라는 변수를 던졌다.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은 30일 새벽 2시 30분경 스페셜 선공개 영상 ‘이준 X 재희 관계에 나타난 엄청난 변수 = 약혼녀’를 게시했다.

영상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여형사 사이에 새 인물이 끼어드는 국면을 예고한다. 두 사람이 술자리 뒤 입맞춤 사고로 거리를 좁힌 직후에 나온 영상이다.

tvN은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페셜 선공개 영상 '이준 X 재희 관계에 나타난 엄청난 변수 = 약혼녀'를 올렸다. 영상은 윤이준과 강재희 사이에 새 인물이 끼어드는 국면을 예고한다.

tvN DRAMA — 이준 X 재희 관계에 나타난 엄청난 변수 = 약혼녀

이준·재희 사이에 던져진 ‘약혼녀’ 변수

선공개 영상의 제목은 ‘이준 X 재희 관계에 나타난 엄청난 변수 = 약혼녀’다. 제목은 약혼녀를 두 사람 관계를 흔들 변수로 규정한다. 윤이준과 강재희는 살인 용의자와 그를 쫓는 잠입 형사로 만나 의심과 경계를 거쳐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던 중이었다.

이 구도에 약혼녀가 등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는 새로운 축이 더해진다. 약혼녀가 누구인지, 극 중 어떤 방식으로 이준과 재희 앞에 나타나는지는 영상 제목 외에 제작진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스페셜 선공개 영상 개요

영상은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영상 설명란에는 작품을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여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로 소개했다. 해시태그에는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의 이름이 함께 달렸다.

‘나의 유죄인간’은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티빙에서도 스트리밍된다. 다음 방송도 같은 월·화 저녁 편성으로 이어진다.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입맞춤 사고 직후 나타난 약혼녀

약혼녀 변수가 등장하는 시점은 두 사람의 감정이 한 차례 크게 움직인 직후다. 지난 27일 방송된 4회에서 윤이준과 강재희는 술자리에서 속내를 나눴다. 윤이준은 누구도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털어놓았고, 강재희는 조심스럽게 위로를 건넸다. 윤이준이 살인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답하면서 강재희의 경계심도 누그러졌다.

술자리가 끝난 뒤에는 달아나는 강재희를 윤이준이 뒤쫓다 함께 넘어지며 입술이 맞닿는 사고가 벌어졌다. 수사 대상과 잠입 형사라는 관계에 균열이 생긴 이 장면은 두 사람의 거리를 ‘0cm’로 좁힌 순간으로 소개됐다. 앞서 두 사람은 수행비서 면접에서의 압박 질문, 추락하는 샹들리에에서 이어진 상처 치료 장면을 거치며 감정선을 쌓아왔다.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4회 최고 7.1%…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3위

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전국 평균 6%, 최고 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는 4회 연속 지켰다.

화제성과 해외 성적도 이어진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방송 첫 주 5위에 올랐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8일 기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종합 3위를 기록했고, 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등 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공식 스틸 (사진=tvN)

임시완·설인아가 만든 이준과 재희

임시완은 까다롭고 신경질적인 재벌 3세 윤이준을 연기한다. 날 선 말투로 예민함을 드러내다가도 강재희 앞에서는 조금씩 경계를 허물고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설인아는 남장을 하고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 강재희를 맡아 액션 연기와 남장에 도전했다. 짧게 자른 머리는 물론 걸음걸이와 자세, 몸의 중심을 잡는 방식까지 조절했다.

박단희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설인아에 대해 “액션팀보다 잘하는 여배우는 처음 봤다”고 말한 바 있다. 강재희가 윤이준을 보호하고 윤이준이 오히려 위로받는 관계는 재벌 남성과 여성 수행비서라는 익숙한 구도를 뒤집는 설정으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