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머크,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공유
작성일
KAIST서 산·학·연·관 120여 명 참석
배터리 R&D 전략부터 첨단 화학소재 협력까지 논의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글로벌 소재화학 기업 머크와 함께 이차전지 및 첨단소재 분야 기술협력 확대에 나섰다.
시는 30일 KAIST KI빌딩에서 ‘제8회 이차전지산업 기술교류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 이재현 상무는 배터리 산업 동향과 연구개발 전략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머크와 KAIST, 한국화학연구원, 대웅제약 등 관계자들이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와 화학제약 분야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대전지역 기업인 레이저앤그래핀과 한국나노오트도 기술과 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발표 이후 교류 시간을 갖고 공동 연구와 기술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양승찬 시 미래전략실장은 “기업과 연구기관 간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