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가 전남지역회의와 영광·장성·담양군협의회와 손잡고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함평군은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가 29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서 전남지역회의 및 북부권 3개 군 협의회 임원단과 평화통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함평군
함평군은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가 29일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 현장에서 전남지역회의 및 북부권 3개 군 협의회 임원단과 평화통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상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 부의장과 함평·영광·장성·담양군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를 진행했다. 한반도 평화공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국화축제와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정영오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화 향기와 함께 평화공존과 공동 번영의 메시지가 전국으로 확산하고, 나아가 세계 곳곳에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협의회는 국향대전이 끝나는 11월 8일까지 축제장에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국민인터뷰와 평화의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문객 참여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평화공존의 가치를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