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황후’ 외전 오늘 오후 10시 연재 시작…디즈니+ 공개 앞두고 원작이 먼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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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이 29일 오후 10시 ‘재혼 황후’ 외전 연재를 시작한다.
드라마는 11월 4일 디즈니+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회를 기록한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재혼 황후’의 외전 연재를 29일 오후 10시부터 시작한다. 외전은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와 글로벌 서비스에서 함께 연재된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11월 4일 공개를 앞둔 시점에 맞춘 연재다.

디즈니플러스 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는 드라마 ‘재혼 황후’ 속 네 인물의 로맨스 케미가 담겼다. 영상은 11월 4일 디즈니+ 단독 공개를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Disney Plus Korea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 재혼 황후 | 로맨스 케미 영상

쌍둥이 남매를 얻은 나비에와 하인리의 신혼 이야기

외전은 본편 이후의 시간을 중심에 둔다. 쌍둥이 남매를 얻은 황후 나비에와 하인리의 신혼 생활이 담기며, 본편에서 다 풀어내지 못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함께 펼쳐진다. 본편이 나비에의 결단과 재혼에 초점을 맞췄다면, 외전은 그 뒤에 이어진 일상과 인물들의 사연으로 시선을 넓힌다.

본편과 다른 상황을 가정한 ‘IF(이프·만약에) 외전’도 함께 선보인다. 황제 소비에슈가 이혼을 선언하던 날로 되돌아가는 이야기가 포함되고, 라스타가 나비에의 하녀가 된다는 설정의 에피소드도 준비돼 있다. 외전은 국내와 글로벌 독자에게 동시에 공개된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29억 7000만회 웹툰, 원작은 알파타르트 작가의 웹소설

웹툰 ‘재혼 황후’는 알파타르트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히어리가 글을, 숨풀이 그림을 맡아 웹툰으로 옮겼다. 작품은 황제의 이혼 통보에 재혼으로 맞선 황후 나비에의 이야기를 담았고, 글로벌 누적 조회수 29억 7000만회를 기록했다.

히어리·숨풀 작가는 “오랫동안 ‘재혼 황후’를 아껴주신 독자분들께 외전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본편에서 다 보여드리지 못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작가들은 네이버웹툰을 통해 전 세계 독자와 만나온 작품이 웹툰 외전과 시리즈로 연이어 찾아가게 된 것은 독자들의 사랑 덕분이라는 뜻도 덧붙였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본편 무료 회차 24화로 확대, 이벤트 순차 진행

네이버웹툰은 외전 연재를 기념해 12월 1일까지 ‘재혼 황후’ 본편의 무료 감상 회차를 기존 10화에서 24화로 확대한다. 외전을 읽기 전에 본편을 접하려는 독자의 진입 문턱을 낮추는 조치다.

네이버웹툰 앱에서는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앱에서 ‘재혼 황후’를 검색하면 나타나는 이스터에그(숨겨진 요소)가 마련되고, 동대제국 사교계에 초대받은 영애가 되어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모션 ‘데뷔탕트 테스트’도 진행된다. 나비에와 하인리의 재혼식을 담은 모바일 픽셀 청첩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네이버시리즈, 11월 7일 원작 웹소설 전 회차 무료

웹소설·웹툰·단행본 플랫폼 네이버시리즈도 디즈니+ 공개를 기념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11월 7일 하루 동안 원작 웹소설 ‘재혼 황후’ 전 회차를 무료로 공개한다. 이후 3주간은 무료 감상과 쿠키(전용 재화) 보상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마지막 주에는 대상이 알파타르트 작가의 다른 작품으로 넓어진다. ‘하렘의 남자들’, ‘남편 도둑’, ‘한 사람만 행복해진다’ 등이 포함된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재혼 황후' 공식 스틸 (사진=디즈니플러스)

스튜디오N 제작,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첫 실사화

드라마 ‘재혼 황후’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N이 제작했다. 스튜디오N은 앞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와 드라마 ‘금수저’, 영화 ‘좀비딸’ 등 영상화 작품을 제작해 왔다.

시리즈는 11월 4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된다. 총 10부작으로, 첫날 1~4회가 먼저 공개되고 이후 매주 수요일 2회씩 이어진다. 황후 나비에 역은 신민아, 황제 소비에슈 역은 주지훈이 맡았고, 서왕국 왕자 하인리 역은 이종석, 라스타 역은 이세영이 연기한다. 디즈니+ 공식 채널은 네 사람의 로맨스 케미를 담은 영상을 ‘모든 사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