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금고동 내년 1월 매립 종료...부지활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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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시의원 주재 정책토론회
안전성 검증·주민 보상 문제 해결 촉구

28일 대전 구즉문화센터에서 열린 ‘금고동 제1매립장 부지 활용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구본환 대전시의원과 주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28일 대전 구즉문화센터에서 열린 ‘금고동 제1매립장 부지 활용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구본환 대전시의원과 주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약 30년간 대전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온 금고동 제1매립장의 운영 종료를 앞두고 부지 활용과 주민 피해 대책 마련이 과제로 떠올랐다.

대전시의회는 28일 구즉문화센터에서 구본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 주재로 금고동 제1매립장 부지 활용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매립장은 2027년 1월 매립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날 이형복 대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부지 개발에 앞서 구역별 안전성을 평가하고, 안전이 확인된 외곽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

주민 대표들은 환경시설 집중에 따른 장기간의 피해를 지적하며, 미보상 토지 조사와 재산권 제한 해소, 악취 등 생활환경 관리 대책을 요구했다.

대전시 관계자들은 생태치유형 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구 의원은 "안정 확보를 최우선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사업 일정과 재원을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챙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