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 AI 활용 위험기상 예측기술 공유…5개 기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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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학·군 기상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예보 정확도 향상·공동연구 방안 논의

2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충남권 관·학·군 기상기술교류 워크숍’에서 대전지방기상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기상청
2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충남권 관·학·군 기상기술교류 워크숍’에서 대전지방기상청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기상청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지방기상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위험기상 예측기술을 공유하고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28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충남권 관·학·군 기상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대전지방기상청과 국가기상위성센터,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주대학교, 공군기상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대전·세종·충남 지역 위험기상 예측기술과 AI 기반 기상 연구·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또 기관별 예보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와 개선 과제를 살펴보고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기상청은 2013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열어 기관 간 연구성과와 예보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윤기한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연구성과가 실제 예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지역의 위험기상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