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창업 현장 목소리 구정에 담는다

작성일

두 차례 정책간담회 개최
대학·청년 협력부터 창업생태계·지역상권 연계 방안 모색

이달 13일 유성구청년지원센터에서 대학 관계자·청년과 진행한 간담회 모습/사진=유성구
이달 13일 유성구청년지원센터에서 대학 관계자·청년과 진행한 간담회 모습/사진=유성구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유성구가 대학과 청년, 창업기업을 지역 상권과 연결하는 새로운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구는 이달 두 차례 정책간담회를 열고 청년 성장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이달 27일 어은동 안녕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창업 관계자들와 어은동·궁동 일대 기술창업기업과 골목상권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창업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과 공간, 물적 자원을 지역 상권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13일 유성구청년지원센터에서는 대학 관계자와 청년들이 참여해 대학의 교육·연구·기술 장원을 청년 취업창업 지원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살폈다.

구는 두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을 관련 부서와 검토한 뒤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대학과 청년, 창업기업 등 지역 주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