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녹색자금 공모 선정…갈마문화공원 둘레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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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9억 5000만 원 투입
보행약자 위한 무장애나눔길 조성

대전 서구, 녹색자금 공모 선정…갈마문화공원 둘레길 조성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서구 갈마문화공원에 장애인과 노약자 등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둘레길이 조성된다.

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7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갈마문화공원 둘레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9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 구는 갈마동 820번지 일원에 약 1.6km 길이의 무장애나눔길을 내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둘레길에는 보행약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한 산책로와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2021년 이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네 차례 선정됐으며, 누적 선정금액은 약 65억 원에 이른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장애인과 노약자를 비롯한 모든 주민이 불편 없이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