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소식]계명문화대, 한-우즈베키스탄 교육성과포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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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제15회 대구여성영화제 개최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캠프 개최

◆ 계명문화대, 국제협력선도대학(LUPIC) 한-우즈베키스탄 교육성과포럼 개최
계명문화대학교는 최근 현지 고등직업교육기관인 테크니(Technikum)의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협력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학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LUPIC) 일환으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리치파크호텔에서 ‘2026 국제협력선도대학(LUPIC) 한-우즈베키스탄 교육성과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실시한 교육혁신 역량 강화 포럼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및 수업 설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수학습 방법의 현장 적용 성과를 공유했다.
포럼 첫날인 19일에는 테크니쿰 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혁신과 직업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승호 계명대 총장은 ‘4P로 여는 우즈베키스탄 테크니쿰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나섰다.
우즈베키스탄 직업교육 관계기관 전문가들은 직업교육 발전 방향과 디지털·AI 교육혁신, 교육평가 및 자격인증 체계 등에 관한 정책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이성하 교수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해 추진한 테크니쿰 관리자 및 교사 대상 교육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또 지난 7월 교육포럼에서 진행한 산업수요 맞춤형 수업 설계, AI 기반 강의계획서 작성 및 교수자료 개발 교육을 실제 수업에 적용한 ‘수업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교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테크니쿰 교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AI 기반 교수역량 강화와 교육협력 성과 공유가 이어졌다.
이날 사마르칸트 제4테크니쿰 이스모일 원장은 계명문화대가 지난 8년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사회협력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직업교육 역량 강화 및 교육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박승호 총장은 “이번 포럼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함께 추진해 온 교육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직업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계명문화대학교가 축적해 온 직업교육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지 교육기관의 자립적인 교육혁신 역량을 높이고, 양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제15회 대구여성영화제 개최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주관 ‘제15회 2026 대구여성영화제’가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대구 메가박스 프리미엄 만경관 4관에서 열린다.
올해 영화제는 ‘어디까지 나아갈 수 있을까’를 주제로 여성의 삶과 경험, 역사와 기억, 연대의 가능성을 담은 영화들을 무료로 선보인다.
2012년 시작된 대구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시선으로 제작된 영화를 소개하고, 영화를 매개로 시민들이 성평등과 다양성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문화적 공간으로 자리해 왔다.
기존 운영단체가 해산된 이후 2023년부터 계명대 여성학연구소가 주관을 맡아 영화제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 여성단체와 문화예술계, 기업, 시민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매년 약 1천 명의 시민이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강좌 상영작 1편을 포함해 총 30편을 상영한다.
여성의 일상과 노동, 세대 간 관계, 역사적 기억, 성평등을 향한 실천 등을 다룬 작품을 중심으로 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GV), 학술·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막식은 11월 4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개막작으로 '바위를 부수고'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과 함께 여성의 경험을 기록하고 지역 창작자들의 목소리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여성영화인의 활동과 기록을 통해 여성의 시선으로 영화사를 되짚는 씨네포럼을 비롯해 ‘수성여성클럽 주민감독 성평등 단편전’, ‘여성 창작자의 밤: 레디 액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숙영 대구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계명대 여성학연구소장)은 “대구여성영화제가 이어져 온 시간은 여성의 이야기를 함께 보고 나누며, 지역에서 서로의 삶을 연결해 온 시간”이라며 “15회를 맞은 올해 영화제가 그동안 함께해 온 시민과 창작자, 후원자들의 마음을 잇고 새로운 만남과 연대를 넓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캠프 개최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6학년도 ‘나만의 취업 JOB(잡)끼’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은 ▲AI 활용 채용 프로세스 대비 전략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질의응답 준비 ▲맞춤형 취업 컨설팅 ▲실전 모의면접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취업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박상윤 센터장은 “이번 취업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준비 수준을 점검하고 실전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