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시군소식]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이·취임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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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6 추계 전국승마대회 및 제8회 구미시장배 전국승마대회 동시 개최
영천시, 버려지는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로 자원화
경산시, 2026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 개최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개최...11월 3일까지 참가자 모집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이·취임식 개최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이·취임식 개최
울릉군은 지난 27일 한마음회관에서 울릉군 기관단체장 및 나눔봉사단원3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나눔봉사문화와 봉사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지사 표창에 최보경 단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 장금숙 단장, 민말옥, 한남조 단원이 표창패를 수여 받았으며, 10년 이상 기부를 이어가며 착한가게를 유지해온 리조트 라페루즈 최영근대표, TG정보통신 송상훈 대표, 상록식육식당 김금심 대표가 각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12년간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을 이끌어 온 장금숙 단장이 물러나고, 김옥분 신임 단장이 취임하는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12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장금숙 이임 단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취임한 김옥분 단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과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울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 개최...11월 3일까지 참가자 모집
성주군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성밖숲 특설무대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성주군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MC 남희석의 진행과 함께 김용임, 강문경, 장한별, 황윤성, 박상웅 등 인기 초대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꾸민다. 지역의 숨은 노래꾼들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11월 3일까지이며, 성주군민은 물론 성주에 직장이나 사업장을 둔 사람, 학생, 지역 연고자 등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현재 성주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본인이나 부모, 형제자매, 조부모 등의 고향이 성주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어 전국 각지 출향인과 가족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성주군청 기획예산실 방문,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예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11월 5일 오후 1시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영천시, 버려지는 폐현수막 ‘재활용 마대’로 자원화
영천시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현수막으로 재탄생시킨 청소용 마대로 자원순환 실천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도비 보조 공모사업으로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이다.
총 사업 물량은 재활용 마대 1만장과 공유형 장바구니 3천매 규모다.
공모로 선정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영천 시니어클럽’의 어르신들이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물품 완성을 위한 봉제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제작된 친환경 재활용 마대는 관내에서 환경공무관의 가로 청소 현장, 주민 참여 ‘관내 국토 대청결 운동’, ‘노인 일자리 쓰레기 정화사업’ 등 영천시 전역의 공공 정화 활동 현장에 수거 용기로 집중 공급돼 쓰이고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버려지는 폐현수막이 어르신들의 손길을 거쳐 정화 현장의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했다”며 “이 업사이클링 사업처럼 환경오염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달성해 자원순환 선도 도시 영천을 구현하고, 시민 체감형 친환경 시책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시, 2026 추계 전국승마대회 및 제8회 구미시장배 전국승마대회 동시 개최
2026 추계 전국승마대회와 제8회 구미시장배 전국승마대회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간 구미국제승마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가족, 대회 관계자 등 300여명과 마필 150두가 참가할 예정이다.
별도의 개회식 없이 경기에 집중해 진행되는 대회에선 4일간 이어지는 장애물과 마장마술, 종합마술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선수들의 수준높은 기량과 말과 선수가 호흡을 맞추는 역동적인 승마 경기를 볼 수 있다.
구미시는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이 경기만 치르고 떠나는 것이 아닌 숙박과 식사, 관광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승마대회'로 추진하고자 여러 가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선 대회 기간 승마장 시설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마방사용료도 할인한다.
이와 함께 추가로 구미 숙박업체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에게 마방 사용료 중 2만원을 지역 화폐인 구미사랑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해준다.
대회 기간 내내 지역 상인들이 운영하는 푸드트럭 2대를 승마장 내에 전면 배치하고, 참가자들에게 지역 주요 숙박시설과 구미 맛집, 배달 가능 업체 리스트를 적극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의 승마인이 구미를 찾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승마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제공인승마경기장인 구미국제승마장에 더 많은 승마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 '2026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 개최
경신시가 젊은 공직자들이 기존 행정의 틀을 깨는 정책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시의 변화를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27일 경산시청에서 ‘2026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열고 젊은 공직자들의 정책 제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선 △묘목 특구단지 활성화를 위한 경산 숲테이(Forest-ay) △AI기반 재난안전 무인 드론 시스템 구축 △경산 대학연합 페스티벌로 G:UNION FEST △경산의 영어 이니셜에 착안한 경산(G.S)편의점 축제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접근과 경산시만의 특색을 잘 녹여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경산 아이스크림 축제는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상상더이상은 5개 팀 20명의 7급 이하 젊은 공직자가 참여해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경산 대표축제 발굴’을 위해 담금질을 해왔다.
시는 젊은 공직자의 역량강화와 아이디어 현실화를 위해 축제 기획과 지역 주민참여, 축제 브랜딩과 홍보전략 등 5차례에 걸쳐 축제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또 보령머드축제, 세계모자페스티벌, 서울장미축제 등 전국적인 명성의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컨설팅한 축제 전문가들을 엄선해 팀별 전문가를 매칭해 1대 1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도형 경산시부시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8개월 동안 열정적으로 연구활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젊은 공직자들의 참신한 생각과 도전이 경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우수한 정책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시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