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구급대원 응급처치 범위 확대…중증환자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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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30명 특별교육…심정지 약물 투여·중증외상 진통제 처치 등 실습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소방본부가 심정지와 중증외상 등 응급환자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전문교육에 나섰다.
대전소방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구급교육센터에서 '구급대원 업무 범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충남대학교병원과 대전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6명, 구급대원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의심 환자에 대한 에피테프린 정맥주사 투여와 채혈, 중증 외상 환자 진통제 투여, 심인성 흉통 환자 심전도 측정 등이다.
또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환자에 대한 응급약물 투여와 응급분만 시 탯줄 결찰·절단 등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처지도 다뤘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은 "지속적인 전문교육으로 구급대원의 대응 역량을 높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