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권침해 비율 가장 높자...대전교육청, 예방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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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특수학교 59곳에 변호사 파견
학생 눈높이 맞춘 사례 중심 교육

대전교육청 전경
대전교육청 전경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육청이 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찾아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시 교육청은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초·중·고·특수학교 59곳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학생의 의한 침해가 많고, 특히 중학생 비율이 높게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교육에는 '우리학교 변호사'가 직접 참여한다.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침해 유형과 예방 방법, 자신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대상은 초등학교 36곳, 중학교 20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1곳이다.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해 교육 내용을 달리할 예정이다.

오석진 교육감은 "교사와 학생이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존중하는 학교문화가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