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영케이, 하루 앞에서 몇 년 만에 통기타 잡았다…드럼 신동과 합주
작성일
영케이가 28일 ‘슈돌’ 641회에서 하루의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출격한다.
어린이용 드럼 지도와 통기타 합주, 어쿠스틱 버스킹이 펼쳐진다.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일일 음악 선생님으로 나선다. 영케이는 어린이용 드럼을 들고 하루를 찾아 연주법을 알려주고, 하루를 위해 몇 년 만에 통기타까지 잡는다. 두 사람의 만남은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641회 ‘웰컴 투 더 슈돌’ 편에서 공개된다.
KBS가 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영케이가 하루를 위해 어린이용 드럼을 앞에 두고 연주법을 알려주는 모습과 몇 년 만에 통기타를 잡는 장면이 담겼다.
어린이용 드럼 들고 등장한 영케이, 눈을 떼지 못한 하루
영케이는 하루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용 드럼을 준비해 등장한다. 하루는 드럼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호기심을 드러내며 악기 앞으로 다가간다. 평소 데이식스의 무대 영상을 즐겨 보던 하루에게 영상 속 가수가 직접 찾아온 자리인 만큼, 낯선 악기 앞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고 제작진은 전한다.
데이식스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영케이는 이날 드럼 대신 선생님 역할에 집중한다. 하루가 악기를 살펴보는 동안 곁에서 눈을 맞추며 수업을 이끈다. 영케이와 하루가 처음 마주하는 장면은 641회 초반부에 담긴다.

드럼스틱 잡자마자 양손 연주…“하루, 잘하는데?!”
하루는 드럼스틱을 쥐고 드럼을 하나씩 두드려 보며 소리를 탐색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감을 잡은 듯 양손으로 연주를 시도하고, 이 모습에 영케이도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 영케이는 하루의 무아지경 연주를 지켜보며 “하루, 잘하는데?!”라고 감탄을 터뜨린다.
감탄 이후에는 본격적인 수업이 이어진다. 영케이는 하루와 함께 드럼스틱을 쥐고 연주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며 음악 선생님의 면모를 보인다. 하루 역시 가르침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악기를 두드리며 영케이와 호흡을 맞춘다.

몇 년 만에 잡은 통기타, 둘만의 합주
수업은 두 사람만의 합주로 넘어간다. 영케이는 “하루한테 들려주려고 몇 년 만에 통기타를 잡았다”고 밝히며 통기타를 꺼낸다. 기타를 발견한 하루는 “우와~” 하고 감탄하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이어 하루는 드럼스틱을 꼭 쥐고 “고!”라고 외치며 합주의 시작을 알린다. 영케이의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보컬에 하루의 드럼 소리가 더해지면서 즉석 공연이 완성된다. 하루는 리듬감을 자랑하며 연주 실력을 뽐낸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아들의 새로운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아빠 심형탁도 감동을 드러낸다. 영케이와 하루가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 앞에서 심형탁은 “심장이 녹는 것 같아”라며 벅찬 마음을 표현한다.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하루를 위한 버스킹
영케이가 준비한 음악 선물은 합주로 끝나지 않는다. 하루가 좋아하는 데이식스의 대표곡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통기타 중심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들려주는 특별 버스킹을 선보인다. 하루 한 명을 위해 마련한 무대다.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오자 하루는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몸을 움직이고 춤으로 화답한다. 하루의 러블리한 매력에 푹 빠진 영케이는 심쿵을 감추지 못한다. 무대 위에서 베이스와 보컬을 맡아온 영케이가 어린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음악을 알려주는 색다른 모습도 방송에 담긴다.
641회 ‘웰컴 투 더 슈돌’ 방송 정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641회 ‘웰컴 투 더 슈돌’ 편은 28일 전파를 탄다. 직전 640회는 21일 ‘품에 있는 네가 벌써 그리워’ 편으로 방송됐다.
프로그램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후 13년 동안 육아 예능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간의 성과로 제14회 ‘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