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노사, 내년 임금 5.3% 인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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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10~20% 인상·군 경력 호봉 인정
7차례 교섭 끝 협약 체결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근로자의 내년도 임금이 5.3% 오른다. 성과급도 인상되고 군 복무 경력은 관련 법령에 따라 호봉에 반영한다.
대전교통공사는 27일 대전세종지역서비스노동조합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도 입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 7월 노조의 교섭 요구로 시작됐다. 노사는 본교섭 3차례와 실무교섭 4차례를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거쳤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임금 5.3% 인상과 성과급 10~20% 인상, 군 경력 호봉 인정 등에 최종 합의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근로자 처우와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약자에게 안정적인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