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34기 영식, 순자 마음 얻으려 친누나에게 SOS…“누나도 장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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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34기 영식이 장녀 순자를 향한 공략법을 친누나에게 묻는다.
영수는 매형에게 SOS를 보내고, 영숙과는 새 기류가 감지된다.

예능 '나는 SOLO' 포스터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SOLO' 포스터 (사진=SBS Plus)

ENA·SBS Plus ‘나는 SOLO’ 34기 영식이 순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친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연애 상담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8일 방송에서는 ‘고독정식’을 먹은 영식이 같은 장녀인 순자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하다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영수 역시 매형에게 전화를 걸고, 광수는 순자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순자를 향한 남성 출연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영식, 장녀 순자 공략법을 친누나에게 묻는다

방송에서 영식은 혼자 식사를 마친 뒤 복잡한 심경에 휩싸인 채 친누나에게 전화를 건다. 순자가 장녀라는 점에 착안한 선택이다. 영식은 “누나도 장녀잖아. 그분도 장녀인데, 내가 뭔가 어필할 수 있는 게 있을까?”라고 묻는다.

같은 장녀인 누나가 조언을 건네자 이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역시 장녀 마음은 장녀가 안다”며 감탄한다. 영식의 누나는 거침없는 현실 조언을 내놓는 것으로 전해진다. 영식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첫 만남부터 인상과 분위기에 끌렸다”며 순자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

예능 '나는 SOLO'의 한 장면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SOLO'의 한 장면 (사진=SBS Plus)

영수는 7명의 매형 중 한 명에게 SOS

영수가 도움을 청한 상대는 7명의 매형 가운데 한 명이다. ‘다둥이 특집’답게 8남매 출신인 영수는 “매형, 여기가 쉽지가 않네”라며 답답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매형은 “마음에 드는 여자 분이 있냐? 이틀 차인데 빨리 집중해야지”라고 조언하며 연애 코치로 나선다.

가족의 힌트가 더해지면서 막내 라인 남성 출연자들은 순자에게 차례로 만남을 청한다. 다자녀 가정 출신 출연자들이 모인 기수의 특성이 가족 네트워크를 동원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예능 '나는 SOLO'의 한 장면 (사진=SBS Plus)
예능 '나는 SOLO'의 한 장면 (사진=SBS Plus)

광수의 직진, 영수의 탄식

광수는 순자에게 “제가 노력하면 순자 님의 관심 대상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라고 조심스럽게 묻는다. 순자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가늠하려는 직설적인 질문이다.

반면 영수는 순자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타이밍을 놓친 영수는 혼자 “망했다”고 탄식하며 발을 구른다. 가족에게까지 조언을 구했지만 정작 순자 앞에서는 망설이는 모습이 방송에 담긴다.

영숙·영수 사이에 감지되는 예상 밖 기류

순자를 둘러싼 구도와 별개로 영숙과 영수 사이에는 예상치 못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8자매 중 한 명인 영숙과 8남매 중 한 명인 영수는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며 묘한 분위기를 만든다. 영숙이 자신을 바라보는 영수에게 “뭘 꼬나보냐?”고 장난을 치자 영수는 “반가워서 보는 걸 왜 꼬나본다고 하냐?”며 능청스럽게 받아친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저러다 정드는 거 아냐?”라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상한다. 영숙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를 두고 “툴툴거리지만 어쩌면 자기 여자한테는 더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달라진 마음을 내비친다.

4.8% 기록한 직전 방송, 28일 밤 10시 30분 방송

직전 방송인 21일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평균 시청률 4.8%, 분당 최고 5.5%를 기록했다. 앞서 14일 방송의 3.9%보다 0.9%p 오른 수치다. 남녀 20~49세 시청률은 2.3%로 수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나는 SOLO’ 34기의 이야기는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