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5자녀 이상 가구 대학생 학비 부담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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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사랑장학재단, 11월 3일까지 '하반기 다다익산 장학생' 모집 -
- 전국 소재 대학교 재학생 대상…75명 선발해 학기당 100만 원 지원 -

익산시가 다섯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학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익산시, 5자녀 이상 가구 대학생 학비 부담 던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오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다다익산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5자녀 이상 가구의 자녀로, 전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다만 휴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총 75명을 선발해 1인당 학기별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격요건과 제출 서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사랑장학재단 누리집(ils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익산사랑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역 으뜸인재 육성 지원사업을 비롯해 익산사랑·다다익산·도전인재 장학생 선발, 수도권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