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경제소식]한국전력기술, ‘2026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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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ICT산업협회, 대구-다낭 글로벌 협력 다져

◆한국전력기술, ‘2026 K-ESG 경영대상’ 종합 ESG 대상 수상
한국전력기술이 ‘2026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 ESG 대상을 수상했다.
‘K-ESG 경영대상’은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의 경영체계와 실행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한전기술은 친환경 에너지사업과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비롯해 안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체계 구축 등 ESG 전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제주 한림해상풍력 사업의 인허가와 설계, 구매, 시운전 등을 수행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한림해상풍력은 연간 약 253GWh의 전력 생산과 약 12만 톤의 탄소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개발, K-RE100 참여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사업 현장의 안전과 상생을 강화하고 경영의 투명성·책임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새울 3·4호기 다중 고장 대응 설계를 적용해 원전 안전성을 높였으며, 협력사 대상 ESG 컨설팅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했다. 이사회 산하에는 ESG위원회를 운영해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한편, ISO 37001·37301 사후관리 심사와 자체 생성형 AI 윤리헌장 수립 등을 통해 책임경영 체계를 정비해 왔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이번 수상은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뜻깊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기술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을 함께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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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ICT산업협회, 대구-다낭 글로벌 협력 다져
(사)대경ICT산업협회(회장 최종태)는 'FIX 2026' 기간인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사이버보안, 스마트도시, 기업 네트워크 및 글로벌 협력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지역 ICT산업의 국내외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22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전파관리소 주관 ‘대구·경북 CISO 협의회’를 시작으로 대구테크노파크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제5차 상생협력 네트워크 세미나와 협회 10월 월례회를 연계 개최했다.
사이버보안과 지능형 안전·관제 등 지역 ICT산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기업·기관 간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FIX 2026 기간 지역 ICT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3일 열린 '대구-다낭(D2D) 글로벌 파트너십 라운드테이블'에서는 2024년부터 이어온 대구-다낭 D2D 협력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 기업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넘어 2027년부터 양 도시가 함께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공동협력 프로젝트와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최종태 협회장은 “이번 FIX 2026 기간에는 사이버보안과 스마트도시 등 지역 산업의 주요 현안에서부터 기업 네트워크와 대구-다낭 글로벌 협력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결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D2D 역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양 도시의 기업과 기관이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2027년에는 지역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동사업과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