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AI 혁신 87개 과제 선택과 집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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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형 사업 우선 추진...공직자 AI 실무교육 강화
온통대전·반려동물 정책도 점검

26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사진=대전시
26일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인공지능(AI) 혁신 과제의 조속한 실행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민생정책 강화를 주문했다.

허 시장은 26일 주간업무회의에서 AI 혁신위원회가 논의한 87개 과제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전 공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AI 교육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지역화폐 '온통대전 2.0'은 캐시백 확대보다 재정 건전성과 소비 활성화에 중점을 두도록 하고 내년도 충전한도와 캐시백 운영 방향은 다음 달 말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할 것을 당부했다.

또 반려동물 정책으로는 생활권 놀이터와 대규모 동물공원 조성, 임기 내 반려동물 화장장·장례식장 완공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마련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지역 축제의 시·자치구 역할 재정립, 아동 삶의 질 개선 대책, 주요 공사에 따른 교통통제 사전 안내 등 부서 간 협업과 시민 소통 강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