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4개 교육청, AI 미래교육·교권 보호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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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4년간 협력과제 추진
AI 정보보안 강화 교권·침해 대응체계 구축

26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교육감들이 AI 미래교육과 교권 보호를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26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교육감들이 AI 미래교육과 교권 보호를 위한 공동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교육청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4개 교육청이 인공지능(AI) 미래교육과 교권 보호를 위해 공동 대응한다.

대전교육청은 26일 충남 공주에서 열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에서 두 분야를 향후 4년간 공동 협력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석진 대전교육감은 AI 교육 확대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안 전문가 양성과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특히 AI 교육과정 개발과 교원 연수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장학관·사무관급 실무진으로 구성된 정기 협의체 운영을 제안했고, 4개 교육청이 이에 뜻을 모았다.

교권 보호 분야에서는 관련 5개 법률 개정 촉구와 온라인 교권침해 관리 시스템 공동 활용 등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오 교육감은 "충청권이 힘을 모아 AI 미래교육 기반과 교권 보호체계를 함께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