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소식]계명대, '대구콘텐츠페어·FIX 2026' 참가·계명문화대, 부설어린이집 새 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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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구콘텐츠페어·FIX 2026 참가해 콘텐츠·미래차·로봇 기술 선보여
계명문화대 부설어린이집, 21년 만에 새 단장

제5회 대구콘텐츠페어에 참가한 계명대 웹툰과·게임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신일희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계명대
제5회 대구콘텐츠페어에 참가한 계명대 웹툰과·게임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신일희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계명대

◆계명대, '대구콘텐츠페어·FIX 2026' 참가...콘텐츠·미래차·로봇 기술 선보여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콘텐츠페어·FIX 2026'에 참가해 강의실에서 구상한 아이디어와 설계 기술을 지역 산업 전시회에서 실제 작품으로 선보였다.

웹툰과 학생들은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로 제작한 일러스트 6점과 게임소프트웨어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PC·모바일 게임 5종을 전시했다.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뮤직비디오, 광고 영상도 상영해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이어지는 전공 교육의 성과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21일부터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FIX 2026에선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와 ‘대구국제로봇산업전(ROBEX)’에도 참가해 미래차와 로봇 분야의 교육·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자동차공학과와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제작한 자작자동차와 1/5 스케일카, WE-MEET(위밋)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했다.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자율주행 연구, 친환경 차량 개발 등 미래차 분야의 융합 교육 성과도 소개했다.

대구국제로봇산업전에서는 로봇공학과가 휴머노이드 로봇 플랫폼과 로봇팔, 자율주행 로봇, 사족·육족 보행 로봇 등 7종을 선보였다.

이덕우 계명대 앵커추진단장은 “전시에서 확인한 산업 현장의 수요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후속 교육·연구 과제에 반영하겠다”며 “콘텐츠·미래모빌리티·로봇 분야의 학생 성과가 전시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의 공동 프로젝트,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계명문화대 부설어린이집, 21년 만에 새 단장

계명문화대학교 부설어린이집이 21년만에 새단장을 마쳤다.

이 대학은 지난 22일 희전관에서 부설어린이집 환경개선 공사 완료를 기념하는 ‘새단장 커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개선은 학교법인 계명대학교가 지원해 노후 보육시설을 정비하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계명문화대 등 법인 산하 3개 기관의 공동직장보육시설로 확대 운영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계명대 김남석 이사장과 법인 이사,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배재훈 의료원장,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단장을 축하했다.

2005년 2월 준공된 희전관 내 부설어린이집은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았다.

박승호 총장은 환영사에서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학교법인 계명대학교의 지원에 감사를 전하며, 공간의 변화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설어린이집이 자리한 '희전관'은 후진 양성과 지역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한 희전(喜田) 박병희 교수의 뜻을 기리기 위해 명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