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소금빵·오므라이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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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10월 26일 방송 정보
SBS ‘생활의달인’ 소금빵, 오므라이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생활의 달인'은 한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매진하며 달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 1052회에서는 소금빵, 오므라이스, 누룩 발효 식사빵 등 다양한 달인을 만나본다.
◈ 생활의달인 소금빵·누룩 발효 식사빵 달인
부산의 한 빵집에서 소금빵이 나오자마자 손님들이 몰려드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갓 구운 소금빵이 진열대에 놓이기 무섭게 팔려나가고, 준비한 물량은 순식간에 바닥난다. 손님들이 앞다퉈 찾는 소금빵에는 어떤 비법이 숨어 있을까.
소금빵을 만드는 주인공은 부산 제과제빵 명장 이흥용 씨와 26년 동안 함께 일해 온 수제자 김종철 달인이다. 오랜 시간 반죽과 굽기 방식을 연구하고 수차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소금빵을 완성했다. 바삭하게 구워진 겉면과 촉촉하고 쫄깃한 속살이 어우러져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스승에게 배운 제빵 기술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완성한 소금빵부터 누룩 발효 식사빵까지, 김종철 달인이 오랜 세월 갈고닦은 제빵 기술과 소금빵의 맛을 결정짓는 비법을 공개한다.
◈ 가을 등산 달인
10년 동안 매주 한 번에서 세 번씩 산을 오르며 전국 500곳이 넘는 산을 누빈 사람이 있다. 김유민 달인은 꾸준한 산행을 통해 직접 익힌 등산 요령과 자신만 알고 있는 산행 코스를 소개한다.
등산할 때는 오르막과 내리막에 따라 신발 끈을 묶는 방식부터 다르다. 무릎에 부담을 줄이면서 산길을 걷는 방법도 따로 있다. 김유민 달인은 10년 동안 산을 오르내리며 터득한 신발 끈 묶는 법과 걷기 요령을 직접 보여준다.
전국 곳곳의 산을 다니면서 발견한 숨은 명소도 공개한다. 등산 경험이 많은 사람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장소부터 가을 단풍을 감상하기 좋은 산행 코스까지 소개한다. 500곳이 넘는 산을 직접 다녀온 김유민 달인에게 안전하고 즐겁게 산을 오르는 방법을 배워본다.
◈ 생활의달인 후쿠오카 철판 오므라이스 달인
뜨겁게 달군 철판 위에 달걀물을 붓는 순간, 단 10초 안에 오믈렛을 완성해야 하는 승부가 시작된다. 잠깐이라도 손을 멈추면 달걀이 지나치게 익어버리기 때문에 불의 세기와 뒤집개를 움직이는 속도, 방향까지 정확하게 조절해야 한다.

빠른 손놀림으로 완성한 오믈렛은 표면이 매끈하고 탄력이 살아 있다. 반으로 가르면 부드러운 반숙 달걀이 모습을 드러낸다. 겉면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속의 몽글몽글한 질감을 동시에 살리는 솜씨가 달인의 실력을 보여준다.
오므라이스와 함께 나오는 두툼한 햄버거 스테이크에도 숙련된 기술이 숨어 있다. 고기 반죽을 양손으로 빠르게 주고받으며 내부의 공기를 빼고, 두께와 모양을 일정하게 다듬는다. 고기를 굽는 동안 육즙을 지키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일본 후쿠오카에서 서울까지 찾아온 오므라이스 달인이 10초 만에 오믈렛을 완성하는 기술부터 육즙 가득한 함박스테이크를 빚어내는 솜씨까지 공개한다.
◈ 고등학교 급식 달인
매일 점심시간이면 700명이 넘는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80년 역사를 지닌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대량 급식 달인들이다.
수백 명이 먹을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면서도 맛과 완성도를 놓치지 않는 것이 달인들의 실력이다. 대량으로 지은 밥은 윤기와 찰기가 살아 있고, 국과 반찬도 세심하게 조리한다. 많은 양의 음식을 정해진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급식실에서는 숙련된 조리 기술과 손발이 맞는 협업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한 메뉴 구성도 빼놓을 수 없다. 700여 명의 학생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음식과 식성이 다르기 때문에 맛과 영양을 고려하면서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음식도 급식에 반영한다.
매일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수백 명의 점심을 준비하는 급식실. 학생들이 급식표를 확인하며 점심시간을 기다리게 만드는 대량 급식 달인들의 조리 현장과 손맛의 비결을 살펴본다.
'생활의 달인'은 오랜 세월 묵묵히 한 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온 숨은 고수들을 찾아가, 그들의 삶과 땀방울이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비범한 기술을 완성한 달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탄과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 있는 다양한 분야의 달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