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물들인 국화의 향연…함평 국향대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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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상상력 더한 정원과 전시·공연으로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 전해

[위키트리 전남광주특별시 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형형색색 국화가 가을빛을 더하는 전남광주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26일 축제장을 찾은 이들은 공원 곳곳에 펼쳐진 국화 풍경을 둘러보며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수억 송이 국화가 자아내는 화려한 색감과 계절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축제장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수억 송이 국화가 빚어낸 가을 풍경

이번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전시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꽃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제에 담긴 이야기와 여러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축제의 특징이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신화 속 국화 정원’으로 펼쳐지는 상상

올해 축제의 주제는 ‘신화 속 국화 정원’이다. 신화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조성된 국화 정원은 익숙한 가을꽃에 이야기의 요소를 더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 경험을 전한다. 국화가 놓인 공간과 주제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은 정원을 거닐고 작품을 살펴보며 각자의 시선으로 축제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국화는 색과 형태에 따라 다양한 인상을 전하는 가을꽃이다. 축제는 꽃의 매력을 정원이라는 공간에 담아 계절의 정취와 주제의 상상력을 함께 보여준다. 방문객에게는 가을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축제의 분위기를 느껴볼 기회가 된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전시와 공연, 풍성한 축제 콘텐츠

행사장에서는 국화 정원 외에도 다양한 전시와 공연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꽃을 감상하는 시간에 공연과 전시 관람을 더해 축제의 즐길 거리를 넓혔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방문한 관람객은 각자의 관심에 따라 정원과 콘텐츠를 둘러보며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함평엑스포공원에 마련된 공간을 거닐며 국화가 만들어낸 장관을 감상하고 있다. 공원에 펼쳐진 꽃의 풍경은 늦가을의 분위기를 한층 깊게 하고, 방문객에게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게 한다. 국화 정원과 전시·공연이 함께 마련된 만큼 관람객은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11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오는 11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신화 속 국화 정원’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국화의 아름다움과 신화적 상상력, 다채로운 전시·공연 콘텐츠를 한데 선보인다. 가을을 맞아 함평을 찾은 관람객들은 축제장에서 꽃과 함께 계절의 정취를 느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함평엑스포공원 축제장에서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노해섭 기자

국향대전은 깊어가는 가을을 배경으로 함평엑스포공원을 국화의 색채로 채우고 있다. 행사는 폐막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관람객들은 남은 기간에도 국화 정원과 축제 콘텐츠를 둘러볼 수 있다. 화사한 꽃의 풍경과 주제에 담긴 상상력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가을 함평의 정취를 전하며 관람객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