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치위생학과, 시민과 함께 구강건강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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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사랑 캠페인서 치면세균막 검사·칫솔질 교육…학생들 현장 경험도 쌓아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한 ‘2026 치아사랑 구강건강 캠페인’에 참여해 구강건강교육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자신의 구강 상태를 살펴보고 평소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 검사와 실습으로 익힌 올바른 칫솔질
캠페인 현장에서 학생과 교수진은 다양한 검사 기기와 교육 자료를 활용해 치면세균막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강 위생 상태를 살펴보고,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칫솔질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위생 관리 요령을 배우고,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관리 습관을 점검했다. 구강위생용품도 배부해 캠페인에서 익힌 내용을 가정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지역사회 현장에서 전공 역량 키워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며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이기도 했다. 교육 대상자의 상태와 궁금증에 맞춰 내용을 설명하고, 구강건강 정보를 쉽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전공 지식뿐 아니라 소통 역량도 활용했다.
행사에 참여한 치위생학과 3학년 김효진 학생은 지역 치위생학과와 치과대학 학생·교수진이 함께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 현장에서 활동하며 전공 역량을 키울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교육 봉사와 캠페인 이어간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구강보건교육 봉사와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구강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나누는 한편,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지역사회 봉사 정신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현장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치위생학과는 교육과 봉사를 접목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고,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할 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