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이해충돌 모의신고 훈련…직원 참여율 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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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와 골프 접촉 상황 가정
신고 절차 실습·웹툰 제작으로 청렴교육 강화

대전도시공사, 이해충돌 모의신고 훈련…직원 참여율 96.5%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직원들의 이해충돌 예방과 신고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전형 모의신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직원이 직무 관련 퇴직자와 골프를 치는 상황을 가정해 신고 대상 여부를 판단하고 신고서 작성부터 제출까지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에는 대상 직원 318명 중 307명이 참여해 96.5%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차 훈련보다 7.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공사는 훈련 사례를 이해하기 쉬운 웹툰으로 제작해 사내 인트라넷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직원 교육뿐 아니라 시민에게도 이해충돌방지 제도를 알리기 위해서다.

앞으로 신고 과정에서 드러난 미습사항을 보완하고, 다양하 사례를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확대해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