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장나라 vs 김혜윤, 첫 만남부터 법정 전쟁…“꼭 승소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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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2’ 1차 티저에서 장나라와 김혜윤이 법정 상대편으로 첫 만남을 갖는다.
SBS 금토드라마로 11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 '굿파트너2' 티저 화면 (영상=SBS)
드라마 '굿파트너2' 티저 화면 (영상=SBS)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가 장나라와 김혜윤의 첫 만남을 담은 1차 티저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23일 이혼계 레전드 차은경(장나라)과 라이징 강혜성(김혜윤)이 법정에서 상대 변호사로 맞붙는 장면을 앞세운 영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립이 예고된 가운데 ‘굿파트너2’는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SBS가 공개한 '굿파트너2' 1차 티저에는 이혼 전문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이 상대 변호사로 맞서는 모습이 담겼다.

SBS — 장나라 VS 김혜윤,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와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의 사이다 이혼쇼 | 굿

장나라·김혜윤, 첫 만남부터 법정 상대편으로

1차 티저는 법무법인 ‘리봄’의 대표 변호사로 돌아온 차은경의 당당한 발걸음으로 시작된다.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 변호사의 아우라에 20년 차 베테랑다운 노련한 여유가 더해진 모습이다. 이어 차은경과 맞설 상대로 강혜성이 등장한다.

강혜성은 채권 추심부터 민·형사 사건까지 승소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는 ‘열정 만렙’ 변호사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을 둘러싸고 법정에서 처음 마주하며, 동료도 파트너도 아닌 상대편으로 첫 만남을 갖는다. 앞서 남지현에 이어 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김혜윤의 합류가 그만큼 극적인 방식으로 그려지는 셈이다.

드라마 '굿파트너2' 공식 스틸 (사진=SBS)
드라마 '굿파트너2' 공식 스틸 (사진=SBS)

“시야를 좀 넓혀보시죠” “내가 꼭 승소하고 만다”

티저의 중심에는 두 변호사가 주고받는 대사가 있다. 직접 법정에 나선 ‘레전드’ 차은경을 마주한 강혜성은 순간 얼어붙은 듯 긴장한다. 하지만 차은경이 “시야를 좀 넓혀보시죠”라고 매콤한 충고를 건네자 주눅 들지 않고 “내가 꼭 승소하고 만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강혜성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반격에 나서지만 이혼 사건에서 차은경이라는 벽은 만만치 않다. 영상에는 회심의 일격마저 여유롭게 받아치는 차은경과 그런 그를 기가 막힌 듯 노려보는 강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예상과 다른 반응에 당황하는 표정까지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실력 차이와 대립 구도가 한눈에 드러난다.

드라마 '굿파트너2' 티저 화면 (영상=SBS)
드라마 '굿파트너2' 티저 화면 (영상=SBS)

차은경, 3년 만에 50명 규모 로펌을 일궈낸 대표 변호사

장나라는 시즌1에 이어 차은경 역을 맡는다. 차은경은 3년 만에 50명 규모의 법무법인 ‘리봄’을 일궈낸 대표 변호사로, 20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다. 여전히 냉철하고 날카로운 판단력을 지녔지만 사건이 끝난 뒤 의뢰인의 삶까지 헤아리는 내공을 갖췄다.

승소만을 목표로 삼지 않고 이혼 이후의 삶까지 고려하는 점이 차은경의 특징이다. 자신이 설립한 로펌을 이끌며 새로운 사건들을 마주하는 모습이 시즌2에서 펼쳐진다. 장나라는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드라마 '굿파트너2' 티저 화면 (영상=SBS)
드라마 '굿파트너2' 티저 화면 (영상=SBS)

강혜성, 이혼 사건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새로 합류한 김혜윤은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을 연기한다. 강혜성은 승소를 거듭하며 신뢰를 쌓아온 인물로,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집요함과 성실함을 주특기로 삼는다. 민·형사 사건을 두루 맡아 경력을 쌓았지만 유독 이혼 사건에 남다른 열정을 쏟는다.

극은 차은경을 만난 강혜성이 어떤 이혼 전문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지에도 초점을 맞춘다. 법정에서 상대편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쳐 동료이자 파트너가 되는지가 시즌2의 이야기 축이다. 제작진은 방식도 생각도 다른 두 경력직 변호사가 ‘두 번째 이혼쇼’를 펼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최유나 작가·서민정 감독 재회, 사이다 이혼쇼 두 번째 시즌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정답 없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차선 중 최선을 선택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에도 같은 방향의 이야기로 카타르시스와 공감을 안겼다.

시즌1에 이어 이혼 전문 변호사 출신 최유나 작가가 다시 집필을 맡았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제작진 구성은 유지하면서 장나라의 차은경 곁에 김혜윤이라는 새 파트너가 더해진 구조다. ‘굿파트너2’는 1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