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3’ 노윤서, 돼지코에 진땀 빼더니…벽화 진두지휘로 대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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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3’ 22일 최종회, 노윤서가 아기돼지 셰프로 변신하고 벽화를 이끈다.
36도 폭염 속 정치망 조업과 염정아의 마지막 만찬이 여수에서 펼쳐진다.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영상 화면 (영상=tvN Joy)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영상 화면 (영상=tvN Joy)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막내 노윤서가 최종회에서 아기돼지 셰프로 변신해 돼지코 때문에 진땀을 빼는 모습을 보여준다. 노윤서는 강유석, 염정아, 김선영과 함께 여수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며, 미대 출신답게 초대형 벽화 작업을 이끈다.

2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12회(최종회)에서는 사 남매가 게스트 정상훈과 요리 대결, 역대 최대 규모 정치망 조업, 마지막 밥상, 벽화 완성까지 여수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tvN Joy가 공개한 영상에는 사 남매가 여수에서 13m 규모 벽화 작업에 도전하며 색을 고르고 그림을 완성해 가는 모습이 담겼다.

tvN Joy — 어떤 색으로 바다를 채워볼까? 선영X유석X윤서 남매가 함께한 언니네 13M 벽화 도전기 EP.10

아기돼지 셰프 노윤서, 돼지코에 진땀

최종회의 첫 순서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요리 대결이다. 사 남매와 정상훈은 건달, 귀족 영애, 외계인, 아기돼지 등 각기 다른 캐릭터로 분장하고 주방에 선다. 노윤서는 이 가운데 아기돼지 셰프를 맡는다.

분장 소품인 돼지코가 문제가 된다. 노윤서는 의욕적으로 요리에 나서지만 돼지코 때문에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부딪히고, 현장에는 진땀과 웃음이 오간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아기돼지로 변신한 노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영상 화면 (영상=tvN Joy)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영상 화면 (영상=tvN Joy)

염정아 심사, 김선영 왕좌 지킬까

요리 대결의 심사는 염정아와 요식업 종사자들로 구성된 미식 판정단이 맡는다. 염정아가 심사위원 자리에 앉고, 판정단이 각 요리를 날카롭게 평가하는 구도다.

지난 대결에서 우승한 김선영이 다시 정상에 오를지,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할지가 결과에 달려 있다. 노윤서가 돼지코와 씨름하는 사이 승부는 이어진다.

염정아 (사진=뉴스1)
염정아 (사진=뉴스1)

명언 티셔츠로 초심 다지고 정치망 앞으로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선물을 건넨다. “그동안 열심히 일하셨으니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말과 함께 각자의 어록이 새겨진 티셔츠가 전달된다. 염정아의 “노닥노닥할 상황이 아니야. 전쟁이야, 매일”, 김선영의 “시청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지난 방송에서 나온 발언들이 담겼다.

티셔츠로 추억을 돌아본 사 남매 앞에는 프로그램 사상 가장 고된 조업이 기다린다. 24톤급 어선에 올라 진행하는 여수 정치망 조업으로, 축구장 10배 크기에 달하는 그물을 직접 끌어올려야 한다. 매일 잡히는 어종이 달라 어떤 생선이 올라올지 알 수 없다는 점도 부담이다.

36도 폭염에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조업 현장에는 36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까지 겹친다. 선장은 출연진에게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며 상황의 강도를 알린다. 정치망 조업 경험이 있는 맏언니 염정아도 바짝 긴장한다.

평소 ‘도파민 중독자’로 불리며 힘든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던 김선영은 그물에 올라온 미지의 생선을 보고 경악한다. 김선영을 두려움에 빠뜨린 생선의 정체는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염 셰프’ 염정아의 마지막 만찬

고된 조업을 마친 뒤에는 염정아가 마지막 밥상을 차린다. 여수에서 만난 해산물로 가을 바다의 풍미를 담은 메뉴다. 고소한 전어구이와 쫄깃한 문어 숙회, 칼칼하게 조려낸 특대형 병어조림이 상에 오른다.

사 남매와 정상훈은 푸짐한 한 상을 나누며 여수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노윤서가 진두지휘한 초대형 벽화

여정의 마지막 장면은 사 남매와 정상훈이 함께 완성하는 초대형 벽화다. 마을의 빈 벽을 그림으로 채우는 작업으로,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노윤서가 중심에 서서 작업을 이끈다.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정상훈도 각자 그림을 더하며 힘을 보탠다.

벽화가 완성되면서 여수에서의 일정도 마무리된다. 제작진은 정성과 추억으로 가득 채운 벽화가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11주 연속 동시간대 1위로 마침표

‘언니네 산지직송3’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남녀 2049 시청률에서 전국 기준 11주 연속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종회에서도 이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프로그램은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가 어촌 마을을 찾아 바다를 품은 일거리와 제철 밥상을 경험하는 리얼리티다. 시즌3 최종회인 12회는 22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연출은 김세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