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 최대 30가지 조합… 국내 픽업 1위 무쏘, 이달 말까지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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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디젤에 데크 길이와 외관 디자인까지 선택 가능
일상·레저·업무용 수요 대응… 이달 말까지 최대 150만 원 할인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픽업 무쏘의 다양한 선택 사양을 앞세워 고객 맞춤형 상품성을 강화하고 있다. 파워트레인부터 적재함 크기, 외관 디자인, 구동방식과 트림까지 조합하면 총 30가지 기본 구성을 선택할 수 있어 일상과 레저, 업무 등 다양한 용도에 대응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무쏘는 총 9870대를 판매하며 국내 픽업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 파워트레인부터 디자인까지… 30가지 조합으로 선택 폭 확대

무쏘는 가솔린과 디젤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스탠다드 데크와 롱 데크, 무쏘 스타일과 그랜드 스타일 등 다양한 구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2WD와 4WD 구동방식, M5·M7·M9 트림까지 고려하면 고객의 취향과 사용 목적에 맞춰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디젤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은 무쏘의 강점이다.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디젤 차량의 선택지가 줄어드는 가운데, 디젤 특유의 높은 연비와 상대적으로 낮은 연료비는 여전히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무쏘 디젤 모델은 6288대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량의 약 64%를 차지했다. 일상 주행 및 정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머지 약 36%의 고객은 가솔린 모델을 선택했다.
파워트레인별로 살펴보면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17마력,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2.2ℓ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하며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다. 두 모델 모두 주행 환경과 용도에 따라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픽업의 핵심인 적재공간 역시 용도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무쏘는 스탠다드 데크와 롱 데크 두 가지 구성을 운영하며, 차체 길이는 각각 5150mm와 5460mm다.
스탠다드 데크는 일상적인 주행과 캠핑, 낚시 등 레저 활동에 두루 대응한다. 반면 롱 데크는 더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해 업무용 장비나 부피가 큰 화물을 싣는 데 유리하다. 고객이 픽업을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적재공간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도 두 가지로 나뉜다. 기본 무쏘 스타일은 픽업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그랜드 스타일은 전용 프런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 메탈릭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적용해 보다 웅장한 인상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KGM은 무쏘를 전통적인 업무용 픽업뿐 아니라 일상적인 이동과 가족 단위 여가,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제안하고 있다. 획일적인 구성 대신 고객이 자신의 생활 방식에 맞춰 필요한 요소를 선택하도록 한 것이다.
◆ 가격은 3040만 원부터… 최대 150만 원 구매 혜택도

무쏘의 기본 판매 가격은 ▲M5 3040만 원 ▲M7 3640만 원 ▲M9 4040만 원이다. 가솔린 2WD와 스탠다드 데크 기준이며, 디젤 엔진을 선택하면 180만 원이 추가된다.
4WD 시스템은 가솔린 200만 원, 디젤 210만 원이며 롱 데크는 220만 원을 추가하면 된다. M7과 M9에서 선택할 수 있는 그랜드 스타일의 가격은 80만 원이다.
KGM은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는 KGM 세일페스타를 통해 생산 시점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재고 및 전시차를 대상으로 한 한정 프로모션이다. 차종과 트림, 색상 등에 따라 적용 가능한 차량과 할인 조건이 달라질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KGM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GM 관계자는 픽업을 선택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차량 활용 목적이 과거보다 다양해지고 있다며, 무쏘 역시 고객에게 정해진 사양을 제시하기보다 각자의 주행 환경과 취향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