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랍스터에 새우까지 듬뿍…푸짐한 해산물 한 상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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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랍스터 맛집부터 하루 10톤 족발 생산 현장까지
휴대전화 알뜰 구매법·서천 가을 전어 여행·스위스 한식 도전기 소개

푸짐한 랍스터와 각종 해산물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보일링 세트부터 하루 10톤의 족발을 생산하는 대규모 식품 공장까지. 개그맨 한민관이 즐겨 찾는 경기 김포의 해산물 맛집을 비롯해 휴대전화를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방법, 충남 서천의 가을 전어 여행, 스위스에서 만나는 특별한 한국식 식판 이야기가 ‘2TV 생생정보’에서 펼쳐진다.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에서 소개하는 김포 ‘피셔맨즈’의 랍스터 요리(왼쪽)와 비빔밥(오른쪽). / 네이버 리뷰 및 업체 등록 사진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에서 소개하는 김포 ‘피셔맨즈’의 랍스터 요리(왼쪽)와 비빔밥(오른쪽). / 네이버 리뷰 및 업체 등록 사진

22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에서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오늘 또 방문: 스타밥집’, ‘신(新)vj특공대’, ‘떠나요~이야기로(路)’, ‘어메이징 코리안’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탄다. 휴대전화 구매 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부터 한민관의 단골 식당, 족발 대량 생산 현장의 비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천 여행, 스위스에서 한식을 알리는 한국인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현장을 소개한다.

휴대전화 똑똑하게 사는 법…지원금부터 할부원금까지 확인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소개하는 휴대전화 똑똑하게 구매하는 방법.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소개하는 휴대전화 똑똑하게 구매하는 방법. / KBS 제공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휴대전화를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날 방송 주제는 ‘휴대폰 똑소리 나게 사는 법’이다. 스마트폰 가격이 높아지면서 통신사 지원금과 요금제, 약정 조건 등을 비교해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같은 기종이라도 가입 조건과 판매점에 따라 실제 부담하는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지난해 7월 22일부터 단말기유통법이 폐지되면서 휴대전화 유통시장의 지원금 제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통신사가 지원금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는 규정이 사라졌고, 판매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추가지원금 상한도 폐지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판매점별 지원 조건을 비교해 자신에게 유리한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휴대전화 구매 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은 실제 단말기 가격과 할부원금이다. 매장에서 안내하는 월 납부액에는 단말기 할부금뿐 아니라 통신요금, 부가서비스 이용료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월 납부액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기기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 약정 기간과 할부 개월 수, 지원금 지급 방식 등을 구분해 살펴봐야 한다.

통신사나 판매점의 지원금을 받아 기기를 구매하는 방식과 통신요금의 25%를 할인받는 선택약정 방식도 비교할 필요가 있다. 단말기유통법 폐지 이후에는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받으면서 판매점의 추가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 다만 지원금과 할인 적용 조건, 약정 해지 시 발생하는 위약금 등은 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특정 고가 요금제나 유료 부가서비스를 일정 기간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원금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 경우 기기 구매 시 할인받는 금액뿐 아니라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통신요금까지 계산해야 실제 비용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지원금을 나중에 돌려주겠다는 이른바 '페이백' 조건은 지급 시기와 계약서 기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그맨 한민관의 단골 맛집…랍스터 보일링 세트 11만 9000원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오늘 또 방문: 스타밥집’에서 소개하는 개그맨 한민관의 단골 맛집 ‘피셔맨즈’.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오늘 또 방문: 스타밥집’에서 소개하는 개그맨 한민관의 단골 맛집 ‘피셔맨즈’. / KBS 제공

‘오늘 또 방문: 스타밥집’에서는 개그맨 한민관이 즐겨 찾는 단골 식당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 등장하는 곳은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해산물 요리 전문점 ‘피셔맨즈’다. 랍스터를 비롯한 해산물 요리와 파스타, 볶음밥 등을 판매하는 식당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갖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개되는 메뉴는 ‘랍스터 보일링 세트’다. KBS가 공개한 가격은 11만9000원으로, 치아바타와 볶음파스타가 포함된 구성이다. 보일링 요리는 해산물을 삶거나 익힌 뒤 소스와 함께 내는 방식으로, 랍스터와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활용한다. 해산물의 쫄깃한 식감과 소스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랍스터는 단단한 껍데기 안에 부드러운 살이 들어 있는 갑각류다.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을 지녀 찜과 구이, 파스타 등 여러 요리에 활용된다. 보일링 방식으로 조리할 경우 해산물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익히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오래 익히면 살이 질겨질 수 있어 적절한 조리 과정이 맛을 좌우한다.

보일링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치아바타는 이탈리아식 빵으로, 겉은 비교적 단단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해산물 소스에 곁들여 먹거나 다른 요리와 함께 즐기기 좋다. 세트에 포함된 볶음파스타도 해산물 요리와 함께 한 끼 식사를 구성하는 메뉴다.

별도로 주문할 수 있는 ‘파인애플 쉬림프 볶음밥’도 소개된다. 공개된 가격은 1만6000원이다. 새우와 파인애플을 활용한 볶음밥은 해산물의 감칠맛에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음식이다. 파인애플은 볶음밥에 산뜻한 풍미를 더하고, 새우는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요리의 맛을 살린다.

한민관은 개그맨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해 왔으며, 자동차 경주 선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인물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가 단골로 찾는 식당을 중심으로 다양한 해산물 요리의 매력과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전한다.

피셔맨즈 / 구글 지도

하루 10톤 족발 생산 현장…대량 조리 과정의 비밀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신(新)vj특공대’에서 소개하는 하루 10톤 규모의 족발 대량 생산 현장.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신(新)vj특공대’에서 소개하는 하루 10톤 규모의 족발 대량 생산 현장. / KBS 제공

‘신(新)vj특공대’에서는 대규모 족발 생산 현장을 찾아간다. 이날 방송 주제는 ‘하루 10톤! 족발 대량 생산 현장’이다. 소개되는 업체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식품 제조업체 ‘푸드스토리’다. 족발과 보쌈 등 육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대량의 식재료를 가공해 완제품으로 만드는 현장을 공개한다.

족발은 돼지 다리를 손질한 뒤 간장과 향신료 등을 넣은 육수에 오랜 시간 삶아 만드는 음식이다. 특유의 쫄깃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특징으로, 식사뿐 아니라 술안주와 배달 음식으로도 널리 소비된다. 조리 과정에서 손질과 가열, 냉각 등 여러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량 생산을 위해서는 원재료 관리부터 조리 공정까지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 우선 돼지 다리의 상태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털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손질 과정이 이뤄진다. 이후 세척과 핏물 제거 등의 전처리를 거쳐 본격적인 가열 단계로 넘어간다.

족발의 맛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는 육수다. 일반적으로 간장과 마늘, 생강, 각종 향신료 등을 사용해 풍미를 더한다. 같은 재료를 사용하더라도 가열 온도와 조리 시간, 양념의 배합에 따라 완성된 족발의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다. 대량 생산 시설에서는 많은 양의 원재료를 균일하게 익히는 작업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가열을 마친 제품은 위생적인 환경에서 냉각과 포장 등의 후속 공정을 거친다. 특히 육류 가공식품은 제조 과정에서 온도와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조리된 식품이 적절한 조건에서 보관되지 않으면 미생물이 증식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원재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고까지 각 단계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푸드스토리는 과거 EBS ‘극한직업’에서도 족발 생산 현장이 소개된 업체다. 당시 방송에서는 대량의 족발을 손질하고 삶는 작업과 뜨거운 조리 환경에서 일하는 작업자들의 모습이 다뤄졌다. 이번 ‘2TV 생생정보’에서는 하루 10톤 규모의 족발 생산을 주제로 대량 조리 현장과 이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가을 전어의 계절…서천 갈대밭부터 홍원항까지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떠나요~이야기로(路)’에서 소개하는 충남 서천의 가을 전어 여행.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떠나요~이야기로(路)’에서 소개하는 충남 서천의 가을 전어 여행. / KBS 제공

‘떠나요~이야기로(路)’에서는 충남 서천으로 떠난다. 이날 방송 주제는 ‘전어가 전어가 된 세 가지 이유는?’이다. 가을철 별미로 꼽히는 전어에 얽힌 이야기와 함께 서천의 자연경관, 바다와 항구,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여행이 펼쳐진다.

전어는 청어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연안에서 주로 잡힌다. 가을이 되면 지방이 축적돼 고소한 맛이 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서천 홍원항은 가을 전어로 이름난 곳이다. 전어는 회와 구이, 회무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제철이 되면 이를 맛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전어라는 이름에는 돈 전(錢) 자와 물고기 어(魚) 자가 쓰인다. 맛이 좋아 값을 따지지 않고 사 먹는 생선이라는 데서 이름이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고 돌아온다’는 속담 역시 전어 특유의 고소한 맛과 향을 표현한 말이다. 방송에서는 이러한 전어에 얽힌 이야기들을 주제로 서천의 가을을 소개한다.

여행지로는 먼저 서천군 한산면의 ‘신성리갈대밭’이 등장한다.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갈대 군락지로, 가을이면 갈대가 은빛과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갈대 사이로 이어진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강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와 드라마 ‘추노’ 등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이어 ‘마량리동백나무숲’을 소개한다.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 자리한 이곳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군락지다. 오래된 동백나무들이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는 곳으로, 언덕 위에 있는 동백정에서는 서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백꽃은 주로 봄에 피지만, 가을에도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서천을 대표하는 해변인 ‘춘장대해수욕장’도 여행 코스에 포함됐다. 서천군 서면에 있는 이곳은 완만한 경사와 넓은 백사장으로 알려져 있다.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찾으며, 가을에는 바닷가를 따라 산책하며 서해안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방송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즐기는 체험도 함께 소개한다. 씨트랙(Seatrak) 체험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가을 전어 여행의 중심지는 ‘홍원항’이다.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자리한 홍원항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어항 중 하나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수산물이 들어온다. 특히 전어와 꽃게가 많이 나는 시기에는 항구 주변의 수산물 판매장과 식당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난다.

홍원항에서는 제철 전어를 여러 방식으로 맛볼 수 있다. 전어회는 얇게 썰거나 작은 뼈째 썰어 먹기도 하며, 전어구이는 생선을 노릇하게 구워 특유의 고소한 향을 살린 음식이다. 채소와 매콤새콤한 양념을 곁들인 전어회무침도 인기 있는 조리법이다. 각각의 음식은 같은 생선을 사용하면서도 손질과 조리 방식에 따라 다른 식감을 낸다.

방송에 소개되는 식당은 서천군 서면에 있는 ‘해마루횟집’이다. 홍원항 인근에 자리한 횟집으로, 전어를 비롯한 제철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천의 색다른 볼거리인 ‘서천윤여익공구박물관’도 등장한다. 서천군 마서면 도삼길 11에 위치한 곳으로, 공구를 주제로 한 공간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다와 먹거리뿐 아니라 지역의 독특한 문화 공간도 함께 살펴본다. 신성리갈대밭과 마량리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통해 서천의 가을 풍경과 전어에 얽힌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해마루회집 / 구글 지도

스위스에 등장한 한국식 식판…한식을 알리는 특별한 도전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어메이징 코리안’에서 소개하는 스위스의 한국식 식판 이야기. / KBS 제공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 ‘어메이징 코리안’에서 소개하는 스위스의 한국식 식판 이야기. / KBS 제공

‘어메이징 코리안’에서는 스위스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 주제는 ‘스위스에 등장한 익숙한 식판?!’이다. 한국에서는 학교나 구내식당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판이 먼 유럽 국가인 스위스에 등장한 사연을 다룬다.

한국식 식판은 밥과 국, 반찬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도록 여러 칸으로 나뉜 형태가 익숙하다. 학교 급식과 단체급식 등에서 널리 사용되며, 다양한 음식을 하나의 식사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밥을 중심으로 국과 반찬을 곁들이는 한국의 식사 문화를 보여주는 도구이기도 하다.

스위스는 치즈와 초콜릿, 감자 요리 등으로 알려진 유럽 국가다. 지역마다 식문화에 차이가 있으며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인접 국가의 영향을 받은 음식도 발달했다. 이러한 곳에서 한국식 식판이 등장했다는 점이 이번 방송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이날 방송에는 한옥우 씨가 등장한다. 한식은 밥과 국, 반찬을 조합하는 방식부터 재료를 양념하고 조리하는 방법까지 고유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특히 김치와 불고기, 비빔밥, 떡볶이 등은 해외에서도 알려진 대표적인 한국 음식이다. 음식은 현지인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통로이기도 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위스에 등장한 한국식 식판을 중심으로 현지에서 한국의 음식 문화를 알리는 이야기를 전한다. 익숙한 식판이 어떤 모습으로 현지에 등장했는지, 그 안에 담긴 한국인의 이야기는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날 ‘2TV 생생정보’는 개그맨 한민관의 단골 해산물 맛집과 하루 10톤 족발 생산 현장, 휴대전화 구매에 필요한 소비자 정보, 가을 전어로 유명한 충남 서천 여행, 스위스에서 만나는 한국식 식판 이야기까지 국내외 다양한 현장을 소개한다.

KBS2 ‘2TV 생생정보’ 2629회는 22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